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촉산혈성이란 제목을 보고 읽었는데 조금 실망이었네요
주인공이 내상을 입은 상태에서 어떠한 치료도 대책도 없이 돌진하는 것도 그렇고 임소하와 임소하 모친(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나오는 장면은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더군요. 임소하 모친의 "세상에서 제일 외로운사람" 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솔직히 이거 뭐야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그런걸 알면서 다른사람에게 시집가고 그 사이에 난 딸에게 이름을 지어달라 같이 살자 나중에는 보호까지 대략 난감하더군요.
그리고 그런걸 다 감수하는 주인공 대체 뭐가 혈성인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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