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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쾌하고 경쾌하고 상쾌하고 통쾌한 작품이로군요.

아하하. 그래도 팔리니까 찍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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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만으로 판단하긴 무리있는 감상이네요..
그렇게까지 먼치킨과 가벼움만을 소재로 한글이 아닙니다.
완결까지 읽으시면...
작가분이 상상하는 우리나라의 변화를 강하게 느끼실수있습니다.
가벼움과 무거움이 잘 조화된 글로 기억됩니다..
세계속의 한국을 그려낸 좋은 글로 남아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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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읽어보면 열라 국수적인 소설...
뭔가 자위적인 느낌이 나서..재밌긴한데..읽고나면 좀 씁슬합니다. 별로 남는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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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의 재미 포인트는 마법적 지식과 주인공의 천재적인 두뇌(그 어렵다는 9클래스까지 간 만큼 머리는 무진장 좋더군요)로 개발한 과학기술 등을 통한 한국의 발전~ 졸라 짱 쎈 한국~ 입니다.
요기서 재미를 느끼면 마법입국이 읽어볼만 할 것이고, 반대로 '그런거 재미없다~'이신 분들은 안 보시는 것이 좋을 겁니다.
저는 전자인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다만, 이 책을 덮은 후에 신문을 펼치면 한숨이..(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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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신박도님 책내용을 넣으실려면 제대로 넣어서 감상을 적어주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주인공은 9서클 아크리치 입니다. 100살은 가뿐이 넘는 9서클의 아크리치가 평범하다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닐까요? 재미없다고 서울대 간게 아니라 마법을 과학으로 증명하기위해 대학도 가고 유학도 간겁니다 그리고 MIT교수를 하는게 아니라 귀국해서 서울대 교수로 갑니다. 할아버지가 아니라 외할아버지구요. 유산으로 주식등등의 투자로 기업을 인수한게 아니라 유학시절 친구들과 공동개발과 주인공이 있던 차원의 재품을 적용해서 기업을 만든겁니다.
좀 먼치킨적이긴 하지만 이 소설은 몇년전에 출반되었고 그당시 마법사가 현실세계로 온 소설은 거의 없던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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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랄한 지적 ;;;;;;

이 책을 너무 좋아해서 몇번이나 읽고 저에게 권했던 분이 있는데

자칭매니아..........

전 좀치하다고 느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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