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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10.29 00:20
    No. 1

    필명 빌려준 작품중 하나라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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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00:59
    No. 2

    대필이란 것 확인된 건지요. 금포염왕의 출판사가 다름아닌 시공사인데, 이름없는 출판사도 아니고... 사실확인이 제대로 된 건지 궁금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0.29 01:18
    No. 3

    금포염왕 추천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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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0.29 01:36
    No. 4

    금포염왕은 본인이 쓴 것 맞다고 하던데요. 전에 무협 웹진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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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6.10.29 01:47
    No. 5

    금포염왕말고 다른거 하나 더있었는데 ;;

    기억이 잘...

    아무튼 와룡강님의 작품의 백미는 바로 이 두개..

    물론 다른 의미의 와룡강님 작품을 생각하신다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02:03
    No. 6

    개인적으로 와룡강 대표작을 꼽으라면 금포염왕, 질풍록, 철환교, 자객혈 이 4작품을 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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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하늘의땅
    작성일
    06.10.29 02:33
    No. 7

    금포염왕은 수작입니다. 그 문장 하나하나 사랑스럽지요.
    다만 대필이란 소문도 만만찮게 들리는지라(아무리 본인이 맞다고 했어도 워낙에 대필을 많이 쓰시는 분이니 한편으론 믿기 어려운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누구의 작품으로 봐야할지 참 난감스럽긴 합니다.
    이름있는 작가들은 그 나름의 문체란 게 있는 편인데 와룡강님은 당최 종잡을 수가 없는 분이지요. ㅡ.ㅡ;;
    풍종호, 용대운, 임준욱, 좌백, 진산, 백야, 설봉, 장경, 이재일(존칭생략했습니다.) 등등등 이 외에도 손꼽히는 작가분들의 작품을 읽다 보면 나름의 스타일이란 게 있는데 와룡강님은 너무 섹스어필하는 쪽으로의 인상이 강하다보니 독특한 스타일이라고 할만한 게 부족해서 직접 쓰신건지 아니면 대필인건지 잘 모르겠더군요.
    작품의 마무리가 너무 어처구니없는 것을 보면 또 거시기해 보이기도 하고.. 쩝. ㅡ.ㅡ;;
    여튼 금포염왕은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지요. 적어도 1부는요.
    문장도 참 맘에 들어서 꼭 구입하고 싶은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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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한성욱
    작성일
    06.10.29 08:48
    No. 8

    금포염왕을 와룡강님이 쓰신걸수도 있고, 대필하신걸수도 있을거 같네요..
    누군가가 확실히 사실확인을 하기전까지는..
    와룡강님을 좋아시는 분은 금포염왕을 와룡강님의 명작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와룡강님을 싫어하시는 분은 금포염왕을 중국작품 짜집기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도 될듯하네요..ㅋㅋ
    근데 최근작도 성인무협을 표방하며 강간과 춘약을 남용하고 있는거 맞지요^^?
    제가 마지막으로 본것은 나한대협과 삼절지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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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6.10.29 10:05
    No. 9

    이름없는 중국작가가 쓴 작품을 각색해서 냈다는 말도 있고... 잘 된작품이기는 하지만 여러모로 말들이 많은 가 봅니다.
    후반부에 서양의 기사와 관련된 "조개", "찌르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한글이 아닌 중국어로 표현될 때 의미가 산다는 글을 본 적도 있구요.
    숱한 와룡강님의 소설중 유독 몇 작품은 와룡강님의 평소 글투와 아예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논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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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풍이풍
    작성일
    06.10.29 10:07
    No. 10

    금포염왕 수작입니다.
    그리고 와룡강 작품인걸 확신하는 이유는 주인공 가까 엄마가
    마도혈마?가 하는 자한테 강간당하는 부분이 나온다는거...
    이것많 본다면 대필이라는 소리는 안나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10.29 10:57
    No. 11

    만일 금포염왕을 쓴게 와룡강 본인이라면 그런 글재주를 지닌이가
    자신의 재능을 낭비한다는게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손목을 짤라버리고 싶은 쓰레기 양산하다가 갑자기
    수작을 내보인다라..
    차라리 대필인쪽이 더 낳죠. 본인글이라면 금포염왕 작품이 불쌍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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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6.10.29 11:13
    No. 12

    자객혈이 와룡강님 작품인가요? -_-a
    검궁인님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자객혈을 최고의 무협 중 하나로 생각하고 있엇는데;;; 그게 누구의 작품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칼날같은삶
    작성일
    06.10.29 11:56
    No. 13

    와룡강작가의 글을 보면 솔직히 응가응가 부분이 아주~많이 나와서
    그렇지 필력이 딸리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아주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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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12:18
    No. 14

    자객혈 와룡강씨 작품 맞습니다. 제가 정말 인상적으로 본 무협중 하나라서요. 그 당시 와룡강, 사마달 작품을 주로 출판하던 출판사 '대현'에서 4권으로 나왔습니다. 검은 바탕에 붉은 무늬 표지였고, 내용도 아직까지 생생하군요.
    무공은 2류지만 자객술에는 능하였던 주인공이 무림맹주의 둘째아들을 암살하고 쫓기다 모든 것을 잃고 나중에 소림사의 전대 방장에게 무공을 사사받아 마교로부터 무림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죽인 무림맹주 아들의 약혼녀, 그리고 마교교주의 딸을 부인으로 맞아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숭어찜
    작성일
    06.10.29 12:31
    No. 15

    LongRoad님 말 참 웃기게 하시네 책보고 쓰레기라니
    와룡강 작품 보기는 하셨나요?
    야한 장면만 아니면 요즘 나오는 작품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하는데
    와룡강 책과 요즘 나오는 책들 보고 비교해보세요 (야한 장면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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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12:40
    No. 16

    적어도 와룡강씨 책에는 오타, 비문은 없었죠. 이거 하나는 요즘 작가들이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량도 그 당시는 3권완결이 정석이라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요즘처럼 대책없이 길어지는 작품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요즘 무협계가 와룡강을 욕하는건,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됩니다. 와룡강씨가 도색무협으로 무협계라는 밥상을 엎어버렸다면, 지금의 무협계는 엎어진 밥상을 발로 짓이기고 있는 중이죠, 쓸어담지는 못할 망정...
    도색무협으로 무협지는 저질이라는 평을 듣던 20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무협지는 저질로 사람들에게 평가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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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6.10.29 14:31
    No. 17

    아, 같은 제목이었나 봅니다 ^^;

    와룡강님의 그 작품도 기억이 나네요.

    검궁인님의 자객혈은 무림맹주 아들의 수련을 위해 삼류 살수에게 청부를 하는데, 그 삼류살수가 마을을 위해 불가능한 청부를 친구들의 희생으로 이행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그후, 주인공은 가짜 청부로 인해 죽은 무림맹주의 아들을 대신해 세외의 고수들을 암살하고, 토사구팽당하죠.

    여기까지가 1부고, 2부는 주인공과 인연이 있는 양아들의 이야기였는데, 과거에 나온 작품을 자객혈이란 제목으로 재간한 걸로 기억합니다.

    이 작품을 다시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군요;

    혹시 제목을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_-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장지구
    작성일
    06.10.29 15:30
    No. 18

    검궁인의 자객혈이라길래 어떤 내용인가 싶었는데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니 예전 낙화일지,중원일지를 재간했던 소설이군요.제목은 자객도입니다.하승남 만화로도 나왔었지요.
    그 당시로는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만 스토리 부분은 담당한 작가가 따로 있었던 걸로 압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올드루키
    작성일
    06.10.29 17:17
    No. 19

    맞습니다. 이제야 기억나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29 18:56
    No. 20

    숭어찜님, 색협지란 소리를 듣게 한 장본인인데...90년대 초반 무협시장 말아먹은 주범입니다. 무슨 소리를 들어도 할말 없지요. 쓰레기 정도면 양호하지요.

    '야한 장면 빼면' 이란 말은 무의미합니다. 살인자가 '살인한번 한거 빼면 사회에 공헌한 좋은 사람이다' 라면 용서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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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다운타운
    작성일
    06.10.29 19:45
    No. 21

    으음~~~~`
    와룡강 소설에서 야한장면 빼면 뭐가 나오죠....?????
    솔직히 야한장면도 스스로 여러군대 자기 소설 고대로 배껴서넣고
    일본야한소설도 그대로 배껴넣고. 그러한 장면을 뺀다면
    한 5-6권짜리 분량에서도 1권분량도 안나오는 것이
    와룡강씨 글입니다만... 거기서 무얼 보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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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22:26
    No. 22

    대두난신/
    와룡강씨의 글을 제.대.로. 보신적이 있는지 의문이군요. 보통 1권에서 정사신은 평균 5회정도 등장하고, 정사신마다 페이지는 3~6페이지 정도 잡아먹습니다. 그렇다면 최대 6페이지 잡고 5회면 30페이진데, 한권에 280페이지 분량이면 권당 1/9 비율입니다. 그럼 나머지는 무엇일까요?
    제대로 보지도 않으시고 시류에 편승하여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륭
    작성일
    06.10.29 22:33
    No. 23

    지노/
    잠정적이란 건 의미가 없습니다. 확실한 물증이 없는 한 용의자는 용의자일 뿐입니다. 문피아에서 그런쪽으로 의견이 기운다고 그게 사실이 되는 건 아닙니다. 금포염왕 대필건에 대해서는 그 옛날 하이텔 무림동 시절부터 있어왔던 논란이지만 뚜렷이 결론 난 일이 없습니다. 또 와룡강씨 본인 스스로가 '05년 프로무림 인터뷰에서 '금포염왕'은 스스로 썼다고 밝힌 적이 있고요.

    쿠쿠리/
    와룡강씨 나이가 마흔이 넘은 사람입니다. 쿠쿠리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보고 '쓰레기'운운하시다니요. 쓰레기 정도면 양호하시다고요?
    참, 말이 안 나오는군요. 욕하려면 그 작품들을 욕해야지 어떻게 사람을 보고 쓰레기 운운하십니까? 어이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타이레놀ER
    작성일
    06.10.30 09:22
    No. 24

    진룡님께
    사람을 그 행적을 통해 판단하는 건 당연합니다. 하물며 작가는 '글로 말한다'고 하는 직업입니다. 작가와 작품을 분리해서 판단하라는 말씀은 어폐가 있어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endevlsh
    작성일
    06.10.30 10:57
    No. 25

    솔직히 와룡강님 글은 좀 그런 장면이 많죠
    특히 x용왕 시리즈(화룡왕, 해룡왕, 흑룡왕)은...
    2, 3페이지 넘어가면 바로 그 xxx가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그렇다는 거죠..
    그렇다고 괜찮은 글까지 매도할 것까지는 없다고 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30 13:36
    No. 26

    진륭님, LongRoad님->숭어찜님->제 리플들을 제대로 읽어보시면 '쓰레기'라는 말의 대상은 와룡강이 써놓은 색협지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나이까지 들먹여가며 비난을 하시기 전에 글을 똑바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진륭님은 '이완용 어르신' '신창원 형님' 그러시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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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잭스패너
    작성일
    06.10.30 14:19
    No. 27

    작가 와룡강씨는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요지의 내용 제외하고는 달인급의 필력을 보유한 작가입니다. 대필을 많이 사용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렇게 대필을 사용할 정도의 브랜드를 형성하는 것도 보통 노고 없인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비방하시는 분들도 한번 색정적인 장면만 빼고 연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군데군데마다 살펴보시다 보면 딱히 책 잡을 부분은 너무 노골적인 성적 묘사 부분 외에는 딱히 안 보입니다.
    각각의 생각과 주장이 다르시겠지만 저는 금포염왕이나 질풍록이란 컨셉이 와룡강님 빼곤 잡을수 없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다소 이색적이면서 절묘한 분위기로 독자를 사로잡는 것은 '와룡강' 빼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본인도 무척이나 고된 작업이셨을 것입니다. 허나 이왕 한번 성적인 묘사 부분을 빼고 연출해보자는 생각에 더욱 심력을 쏟아부으셨을지도 모르죠. 무협 가치관이란 각자마다 틀린만큼 그에 여타부타 말할건 없다고 보여지는군요. 평소 무협에는 성적인 부분이 빠지면 재미가 없다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와룡강님의 작품설정들을 보면 재미있고 이색적인 설정이 대부분인 것도 무시할수 없지도 하지만 너무 보면 질린다는 것만 빼고 말이죠.
    기타 시대배경이나 인물묘사 등 상당 부분 공부 없이는 힘든 일입니다. 와룡강님 글을 보면 정말 아는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들죠.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가치 없다고 하실건 없을것입니다. 상당 무협독자들이 그런 무협소설들도 거쳐서 신무협을 구축한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和巖
    작성일
    06.10.31 09:24
    No. 28

    에고ㅗㅗㅗㅗㅗㅗㅗㅗ
    와룡강 소설60여편 읽은 나는 뭐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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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후연
    작성일
    06.10.31 23:53
    No. 29

    짧게나마 한말씀올리자면 와룡강씨가 포xx소설을 퍼뜨린 주범이긴하지만 필력이나 상황전개 이런면에있어서는 절정급이상의 실력의 소유자이시죠 <경력이 경력이니만큼..>
    요즘 판타지 퓨전판타지 신무협 몇작품 빼면 정말 답도안나옵니다..
    막무가내식 상황전개가 가관인 소설들이 즐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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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내일의조
    작성일
    06.11.02 07:27
    No. 30

    예전에 좌백님이 어느 글에서 와룡강씨를 두고 이렇게 평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글을 쓸수 있는 분이고, 마음먹으면 좋은글을 써냈다'고요.

    그당시 '드래곤북스'에서 '뫼'를 꺽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던 시기였으니깐 아마 대필은 아니었으리라 봅니다. 001~020에서는 진짜 한작품도 빼놓을것이 없었지요. 출판사에서 많은 검증을 거쳤지 않나 싶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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