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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기대가 되는 이야기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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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뭔가 기대되는 프로젝트인데요...바라시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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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을 군대가기 전에 읽었습니다. 갔다오니 완결이 났더군요. 이런 사정에 신왕기 등에서는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 가우리님 추천에 열왕대전기를 읽다가 보니 그 작가님이시더군요.
2년의 공백때문에 재생이 성공했는지 망했는지 모릅니다.(신왕기는 말할것도 없고) 제 생각에 6권 완결날 분량이 아닌데 완결난 재생에 대해 불평아닌 불평을 적습니다.
당시 재생을 3권까지 뒤늦게 보고 나서, 뒷 내용이 궁금하고 책이 언제쯤 나올까 궁금해서 연재글을 보기 시작했었습니다. 읽다보니 작가분이 앞으로 초생에 관해 비중을 높일것인지, 재생에 관해 비중을 높일것인지 물어본적이 있었던것을 기억합니다. 대다수가 초생이라고 리플을 달았더군요. 실제로 후에 초생의 비중이 급격히 커집니다. 저는 여기에 폐인 아닌 폐인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언급했지만, 제목이 재생이라는 시점에서, 그 책을 고르는 독자입장이라면, 초생과는 달라지는 재생이 궁금해서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글 초반을 제외하고 뒤로 갈 수록 2/3가 초생의 언급이었습니다. 사실 초생을 알아야 재생의 새로움이 다가오고 즐겁게 느껴지겠지만, 중간 중간에 주인공의 대사에서 보이는 잠깐의 힌트정도만으로 충분했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에게 너무 친절하신 작가분의 성향에 오히려 독자(제 자신)에게는 피곤함으로 다가옵니다. 궁금하고 보고싶은 재생은 초생에 가려 나오지 않고, 어느정도 짐작 가능한 초생은 끝날 생각을 안하니 말이지요. 지금와 생각해 보면 재생만을 언급해서 완결지은 다음에 외전 형식으로 초생을 따로 엮었으면 완성도가 더 높지 않았을까 하는 불평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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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렇다면 칼리는 10년 안엔 보기 힘들다는 건가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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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시장의 몰락을 삼두표님의 획기적인 방법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도서는 보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에게 박수받을 일입니다.
요즘 장르시장을 보면 양질의 도서도 아닌 책들(냉정하게 말해서)이 버젓이 출판되는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양질의 도서가 그것도 많은 페이지를 가진 도서가 출판하게 된다면 부담없이 독자들은 그 책을 사게 될겁니다.
한 작품이 수십권이나 출판되고 그것도 큰 글자에 널널한 문장들 페이지의 수는 340페이지 가량이라고 치면 선뜻 사기 힘듭니다.
하지만 삼두표님이 위에 올리신 대로 페이지수가 풍부하고 이야기의 스피드한 전개등등의 장점을 살린다면 아마 빌려보기 보단 사는 사람이 많아 질 겁니다.
꼭 삼두표님의 바램처럼 이루어졌으면 하는 독자에 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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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판매량에 관한 루머를 믿고 열왕대전기를 열심히 사모으고 있는데 이런~ 특히 3권은 어제 받아봤습니다. 추석연휴바로 전에 출간되어서 yes24, 인터파크에 물건등록이 안되더군요 지난주에 간신히 거의 사용도 안하던 리브로에 물건이 올려진것을 확인(헐~ 장르소설란이 아니라 일반소설란에 있더군요 이것을 기뻐해야 할지....) 하고 주문했지만 이것도 물건확보를 못해서 일주일만에 오더군요 잘 보고 있으니 건필하시고 여기서 가장 현실적인(?) 질문 한가지!!!!!!!!!!!!!!


재생과 신왕기 저작권이 언제 끝나나요? ^_^
새로운 신왕기 연결편은 언제나 볼수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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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도 짧다고 생각했는데 더 줄이다니요
지금 출판시장의 상황상 작가님이 생각하신것이 잘 먹힐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승환님의 여태 내신 작품은 전부 너무 짧게 끝나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
습니다. 승환님의 작품은 전부 구입하는 독자라서 그 안타까움이 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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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정말 궁금하네요...언제 끝나나요..그걸 알아야 돼..신왕기..2부만 생각하고 있었는데...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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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꽃 꽂은 아바타의 압박.....
칼리가 울겠어요 작가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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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열왕대전기 4권이 언제나오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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