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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물론 레드스톰도 약간 재밌게 보았지만...; 정말 하르마탄의 사막의 분위기를 잊을수는 없었죠... 사막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중 하르마탄보다 더 사막에 어울리는 글은 나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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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탄이 최강입니다. 아그라님의 글들을 봐도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은 하르마탄이라 생각할 정도죠. 비운의 명작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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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5권을 못 봤다는거..^^;;
하르마탄 읽어봤는데 사막이라는 배경의 리얼리즘적 측면에서는 한 수 앞설지 몰라도 재미나 사건의 흥미도는 훨씬 앞선다고 봅니다. 음... 헤헤 전 6권까지 다 봤죠~~~ ^*^ 어서 완결6권을 보시길~ 후회 안합니다.
헐...율곡 이이 선생님은 주황색의 모델이신데... 푸른 색의 모델은 세종대왕님이세요 ㅎㅎ
하하하,,가끔 착각을 하다보니,,
전 하르마탄을 먼저 읽고 이 책을 봤는데 볼 때마다 하르마탄이 생각나서 비교가 되었다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르마탄을 따라갈 소설이 과연 나올지 의문이 들정도라 아직 레드스톰은 따라가려면 힘들꺼 같네요 ^^ 그래도 6권까지 재미있게 본 소설이죠~
하르마탄은 저한테 잊혀지지 않은 수작가운데 하나입니다. 등장인물과 주인공의 포스가 상당히 강력하죠. 하얀늑대들같이 군더더기 없는 내용전개랄까.. 레드스톰은 아직 안보고 있습니다. 찬반이 좀있는듯해서..
하얀늑대도 2권읽고 모아서 한번에 몰아서 본기억이 .... 중반까진 판타지게의 녹정기라는 느낌이 아주 강했던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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