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할트만은 곡괭이의 머리부분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남은 쇄사슬부분이 천마선에 나오는 빡빡머리의 S랭크의 쇄사슬일듯..
그리고 규토의 경우 식심차력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을듯 하네요.
일단 동조주술이 있지 않습니까?? 심장에 그 사람의 힘이 몰려서 그것을 먹고 상대방의 힘을 취하는 식심차력이 있다면 그냥 럭쇼의 심장을 자신의 심장과 동조시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규토대제의 경우. 천마선에 비해 파워밸런스가 많이 떨어졌더군요.
마치.. 신들의 세계에서 인간의 세계로 낮추어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뭐 규토대제에서는 (현)최강자에 속하는 럭쇼가 천마선에서는 (후반부이긴 하지만) 베리오스의 부하인 셀비어보다 약한것으로 나오니까요.. ㅡ.ㅡ;;
그리고 6권을 보면서 느낀점은 규토가 바텐키움 아저씨의 화신일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는..
규토가 '오크'와 '뱀파이어'에게 본능적인 적대감을 느끼는 것은 제 생각으로는 '서열다툼'이 아닐까 합니다. 바텐아저씨는 4위, 그리고 뱀프와 오크는 8,9위인가 였으니 말이지요. 감히 까마득한 하위서열 주제에 (신급제외) 최강의 바텐키움에게 까불다니..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거군요. ^^;;
천마선의 세계는 규토대제의 세계관보다 훨씬 뒤입니다.
그리고 천마선의 마지막 부분.. 요도원정이 끝난 후에 나오지요.
샐비어가 역대 최강의 뱀파이어(아마도 망혼벽의 뱀파이어 로드와 비슷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럭쇼를 넘어섰다구요.
그리고 강함의 순서로 따지면 천마선 > 앙신의 강림 > 규토대제 순인듯 합니다. 즉.. 규토대제에서 럭쇼급의 강자는 주인공의 라이벌로 등장하지요. 하지만 럭쇼보다 강하다고 나오는 샐비어의 경우 천마선에 등장하는 인물 중 잘봐주어야 10위권 내에 간신히 듭니다.(반고와 지온을 제외하더라도 최종진화 샐비어 이상의 강자가 대충 계산해도 7명 이상이군요.)
결정적으로 규토의 애병으로 전해지는 전설의 검. 할트만의 경우 겨우(?) S랭크입니다. 나중에는 XX마검에 밀려 투정부리는 모습까지 나오는 비운의 에고소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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