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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느라 수고하셧습니다(__)
확실히 이 추천글이 없었다면 그냥 지나쳣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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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너무 잘쓰셨네요.
예전에 추천글에 설득되어 별 볼 일 없는 판타지를 보고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속는 셈 치고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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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글 너무 잘썼어요..
저도 속는 셈 치고 읽어봤더니 진짜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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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잘쓰셨습니다 좀더 추가하자면 기타 신무협소설에서 이야기의

전개는 무공을 중심으로 인간과 인간의 관계,문파나 조직관의 관계를

인과적으로 이끌어가가는 반면 비리제일존은 근래 무협과 다른

독특한 시각으로 작품속의 인과 관계를 이끌어가더군요

돈 혹은 재물이나 기타 인간의 욕심에 의한 뇌물과 각종 비리를

중심으로 인간세상을 빗댄 풍자적인 재미가 상당했습니다

당연 무협소설의 주된 소재인 무공또한 어느정도 부각되지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주된 소재인 비리에 비해서는 약간 부수적이라

할수있더군요

다만 아쉬웠던건 비리란 소재의 특성상 지저분하고 가볍게

넘어갈수있는 여러 요소들을 인간의 심리에 의존해서 탄탄한

전개를 이루지만 그래도 살짝 살짝 시대적인 분위기와 엇갈리는

즉 글 내용중 약간 어긋나 튀는 요소들이 가끔 눈에 띄네요


이렇게 눈에 튀는 요소까지 잡아낼정도로의 몰입감으로

오랜만에 한장 한장 정독할만한 무협비리소설이었습니다

저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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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책방에서 들여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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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았답니다.

정말 재미잇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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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글이다에 저도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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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에 만드는 감상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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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여점가서 갖다달라고 하고 왔습니다. 이번주에는 보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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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제목이 별로 땡기지 않아서 얼마전에 읽었는데 정말 강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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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까다로운 주제인데 일단 2권까지는 만족스럽네요. 그 후의 방향은 더욱 더 까다로울듯 한데, 어떤 식으로 작가가 풀어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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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소설입니다~
기대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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