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헐...흑암은 앞서 작가분의 '무당마검'의 주인공인 명경의 보검입니다. 무당마검 않보셨다면 추천합니다.단운룡과 같은시대를 살아가는 또하나의 영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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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변소님// '현재'흑암의 주인이 명경이란 사실을 청랑님께서 모르실리가 없지요. 청랑님은 '과거' 흑암의 주인이 궁금하다고 하신겁니다.
정말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할 지....ㅎㅎㅎ. 반여랑님 굿~
청랑님과 마찬가지로 마검의 옛 주인도 궁금하지만, 천상천하 무적신병 금마광륜의 옛 주인도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승뢰가 쓰기 전에는 누가 썼을지...분명 평범한 인물은 아닐 텐데 말입니다. 이래저래 정말 궁금한 것이 많은 5권이었습니다.
정말 궁금증을 유발시킴니다..ㅡ.ㅡ 짜증이날정도로요 ㅎ 제생각으로는 소연신이 자신의 진신무공을 전수하면 신마맹같은곳에서 목숨을 위협할지도 모른다는생각으로 전수를 안한것일지도...;;;;; 이건 너무단순한가..
그런 단순한 문제라면 독자들 화나죠?ㅎㅎㅎㅎ. 분명 뭔가가 있는데.. 그게 참...ㅋㅋㅋ.
막판에 소연신이 한 것은 그가 지닌 내공으로 운룡이의 몸을 좀 고친게 아닐까요? 내공전수라고 보기에는 좀 이상하고... 그 무공이 몸에 부담이 굉장히 많이 가는 무공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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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잠 5권에 대한감상만 벌써 5~6개인듯 ㅎㅎ 역시 인기 있다는걸 느끼네요 ^^
저도 내공전수는 아닌거 같아요. 소연신이...."제대로 써먹을 수 있을까" 라고 속으로 중얼거린 걸 보면... 뭔가 기술이거나 그 기술을 조금 보완했거나.... 뭐.... 그런.....ㅠㅠ 감이 안 잡히네요.
둔저님 말씀에 한 표. 탐신각에서의 소연신처럼 약간의 인체개조를 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무엇이 되었든 그 소연신의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내공을 쏟아 부었으니 운룡이가 한 단계 더 진화했단 사실은 분명하겠죠.
모두 5권을 보시니...저도 빨리 봐야겠네요...
무당마검 내용에서 보면 흑암은 진가에서 보관하고 있었던 걸로 추측 하는데요..
진가에서 갖고 있었죠. 진가 누군지.....
진가에 삼안마군이 가신으로 있었죠..ㅡㅡ;; 삼안마군 같은데...
역시 진가에서....흘~ 다들 한백무림의 팬들^^
흠 나는 봐두 도통 먼 얘기인지 모르것네
싸운 다음에 소연신이 이겨서 철위강의 역할을 대신하는건...? +_+
아마도 흑암의 전주인은 삼안마군이겠죠. 애초에 명경이 염력을 쓸 수 있는게 어릴적 적진에 붙잡혀서 강제로 상단전이 개방되었다고 했으니.. 명경을 납치한 적이 무당마검에 신마맹이라고 명시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신마맹이 아닐까하는..;; 구출과정에서 삼안마군vs염라대왕 이런 대결구도도 있었을지도... 삼안마군은 협제도 인정한 고수니까요.
만호// 어릴 적 명경을 납치했던 건 성혈교라고 마검에 나오네요. 진천은 성혈교에 잠입해서 삼안마군의 아내는 구하지 못헀고, 그 아이, 즉 명경과 훔쳐갔던 흑암을 가지고 무당에 거사 허공에게 둘을 부탁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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