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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이데오
    작성일
    06.10.07 18:23
    No. 1

    제발 이런글은 비평란에다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전투망치
    작성일
    06.10.07 19:33
    No. 2

    이데오님꼐. 저는 이 글이 왜 비평란으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상은 책을 읽고 난 후,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것 아닌가요? 읽은 글을 좋게 읽을 수도 있는 것이고, 안 좋게 읽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감상을 독자들은 이 곳에 적는 것이지요. 윗 분이 '아 절대비만 재미없다. 끝.' 이렇게 적은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스토리의 라인과 작가가 했던 말을 덧붙여 가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한 것인데, 이를 가지고 비평란으로 가야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군요. 감상은 좋게만 평가해야 감상이 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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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심검
    작성일
    06.10.07 19:50
    No. 3

    키메라3호님// 하지만 감상란 아래 비평란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괜히 만든게 아닐텐데 감상중에 비평이 있으면 비평란에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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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베지밀냥
    작성일
    06.10.07 20:07
    No. 4

    이게 왜 비평에 가야합니까??
    비평과 감상의 차이점을 모르시는듯...
    글의 안좋은점을 지적하는게 비평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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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슈우君
    작성일
    06.10.07 20:16
    No. 5

    유성가면님께..

    윗분 글중....

    "대한민국에 이런 소설이 다시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말이 있었기에 이글은 비평이죠.^^

    아니..이런 막말은 비평에서도 보지 않았으면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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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인외
    작성일
    06.10.07 20:31
    No. 6

    절대비만입니다만?
    살빼면 그게무슨 비만입니까.
    머리회전이 필요없다.. 이거 좋은거 아닌가요?
    쉽게 읽을수 있고 쉽게 이해할수 있으면 됐죠.
    어차피 판타지.무협같은게 스트레스 해소용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10.07 22:00
    No. 7

    그루나님은 자쿠님의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네요
    자쿠님은 그냥 머리회전이 아예 없다고 쓴 것이 아니라
    작가님의 추리의 추리를 넣었다는데
    추리는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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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여름바닷빛
    작성일
    06.10.08 01:03
    No. 8

    솔직히 살빼는게 주가되어 완결까지 간다면... 누가 보겠습니까. 저는 아직 완결편을 보진 못했지만, 둔겁마황공을 좀 더 비중있게 다루었다면 절대비만이라는 제목에 그나마 매치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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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베지밀냥
    작성일
    06.10.08 08:18
    No. 9

    슈우군님// "대한민국에 이런 소설이 다시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거야 말로 개인적인 감상글아닙니까??
    설마 좋은글을 쓰면 감상이고 나쁜글을 쓰면 비평이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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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슈우君
    작성일
    06.10.08 08:44
    No. 10

    유성가면님//

    감상과 비평의 차이를 모르시는군요.

    감상은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기고 이해하는데에 그치지만

    비평은 잘 되고 잘못된 것을 분석하고 따지며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게 아니면 감상이 어떻고 비평이 어떤지 가르쳐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0.08 09:11
    No. 11

    굳이 비평란으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10.08 11:05
    No. 12

    본문의 내용을 떠나서....중간에 어이가 없어서 피식 웃었습니다. 감상이 아름다운 것을 즐기고 이해하는 거라고요? 좋고 싫음이 있고 그것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감상입니다. 딴 거 없이, 쓰레기 사진을 보고 느끼는 혐오감 및 기타 감정은 감상에 속하는 것 아닙니까? 감상은 예술품 감정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 글은 비평이라고 보기에 한참 부족합니다. 다른 거 인용할 거 없이 슈와님 말씀대로 "잘못된 것을 분석하고 따지며 평가하는 데" 객관적 자세가 상당히 결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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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8 베지밀냥
    작성일
    06.10.08 12:20
    No. 13

    슈우님// 허허....감상과 비평의 차이를 모른다고 할말은 제가 할말인것 같군요...감상에 대해서는 윗글의 양해왕님께서 잘설명하셨고 비평은 님도 말씀하셨듯이 비평은 "잘 되고 잘못된 것을 분석하고 따지며 평가하는 것"입니다...당연히 주관적일수밖에 없지만 또한 누구에게도 납득갈만한 객관성또한 지니고 있어야되는데...본문에 어디 그런객관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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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0 하늘의땅
    작성일
    06.10.08 12:48
    No. 14

    이글은 감상문이다. 작품에 대한 아쉬움을 적은 감상..
    비평란으로 가라니.. 먼 산..
    -----------------------------------------------------------------
    절대비만.. 초반의 독특한 소재(다이어트)를 통한 재미가 끝까지 이어지지 못한 작품이다.
    초반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재미를 확 끌어모았다가 글빨이 딸리니까 뒤가 무너지는 그야말로 요즘 작가들의 전형적인 작품일 뿐이다.
    자식을 낳는 심정으로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의 개연성이나 주인공뿐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살려주지 못하고 그저 초반에 반짝!! 하는 인기와 관심을 끌어모으고는(그러면 시장에서 어느 정도 팔리고 그건 곧 수중에 돈이 들어온단 소리니깐..) 그 다음은 그냥 손 가는대로 끄적이는 그렇고 그런 작품에 하나일 뿐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쉬움을 남기며 재능을 낭비하다가 적당한 시기에 장르시장에서 사라질 그런 작가群의 하나 아닌가..
    -----------------------------------------------------------------
    적어도.. 위 정도는 써야 악의적인 감상이겠지요. ㅡ.ㅡ;;
    글을 남기신 분은 그저 절대비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정도에 불과해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wildelf
    작성일
    06.10.08 13:36
    No. 15

    뭐 제가 생각해도 용두사미의 대표적인 작품인
    것 같네요
    전 5권에서 접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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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천무진인
    작성일
    06.10.08 14:31
    No. 16

    처음에는 정말 한권 한권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책이였으나.. 5권? 부터

    점점 평범하게.. 내가 생각해도 완결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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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6.10.08 21:03
    No. 17

    연재할때는 재밌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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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심검
    작성일
    06.10.08 21:28
    No. 18

    작품에 대한 아쉬움을 적은 감상이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따지면 비평란에 있는 글들도 사실 작품에 대한 아쉬움이죠.. 근데 그런식으로 하면 솔직히 감상란과 비평란의 경계가 모호하지 않나요.. 어떤 사람은 이정도면 그냥 아쉬움을 적을거라 생각할것이고, 어떤 사람은 이건 비평란에 가야할 글이다 라고 생각할것이고,, 그냥 아쉬움이든 뭐든 작품에 대해 안좋은 평을 쓴 글은 비평란에, 좋게 쓴 글은 감상란에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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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심검
    작성일
    06.10.08 21:32
    No. 19

    참고로 [감상] : 예술작품을 깊이 음미하고 그 미적인 내용을 이해하며 즐기는 일. [비평] : 사물의 미추·선악·장단 등을 들추어내어 그 가치를 판단하는 일.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찾은 두 용어의 정의인데 솔직히 위의 글은 비평에 가깝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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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08 22:32
    No. 20

    감상(鑑賞) : 주로 예술 작품을 이해하여 즐기고 평가함

    '표준국어대사전'에 나온 감상의 뜻입니다. '평가'라는 부분이 눈에 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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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묵비
    작성일
    06.10.08 23:17
    No. 21

    위에 분들 하는 말씀 모두가 감상입니다. 거 참.
    감상과 비평에 대한 조사가 고작 사전적 정의 하나뿐입니까? 그정도로 감상은 이것이다! 비평은 이것이다! 라고 논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 자쿠님의 글은 감상인 것 같습니다만, 그 분야에서 얼마나 대단한 소견들을 지니셨길래 이것은 감상, 혹은 비평이라고 완전히 정의를 내리시는건지 궁금하군요. 물론 제가 말한 '감상인 것 같다' 란 말은 위에 글들을 읽은 제 감상적 측면에서 적은 추측성의 말입니다.

    허나 '감상의 비평의 차이를 모르시는군요.' 에서 저도 상당히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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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빛의선율
    작성일
    06.10.09 11:22
    No. 22

    처음엔 재미있었지만... 4~5권 이후부턴가... 재미가 떨어졌지요. 쥔공은 강해졌다 싶으면 더 강한놈이 무자비로 나오고 설정이 좀 그렇습니다. 왜 꼭 쥔공과 격이 맞는 적들만 나오는지... 그전에 그런놈들 나왔으면 쥔공은 죽었겠죠. 나중에 내공 물려받고도 쩔쩔매는 주인공... 머드게 내공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반 이후로는 대충 속독해버리고 책방에 반납한... 한장한장 넘기기 아까운소설의 반대가 되어버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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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myred
    작성일
    06.10.09 14:21
    No. 23

    감상란 비평란이 아니라 토론마당으로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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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테익
    작성일
    06.10.11 01:33
    No. 24

    감상인데 어이업게 왜 비평이라고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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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6.11.09 00:23
    No. 25

    수준 이하의 글이라는게,
    시종일관 뱃살을 이용한 배산압정이란 무공이 나오는데,
    등배자 하고 배복자 하고 완전히 착각한 듯...작가나 출판사나.
    복산압정이라 해야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데,
    완전히 무지의 소치라고 밖에 볼 수 없고, 그 한가지만 가지고도
    수준 이하의 글이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개가 될 시점에 즈음하여, 이야기가 완결된다니
    이런 얼토당토 않은 전개가 어디 있나?
    한마디로 자질 부족이고, 그 자질 부족으로 수습을 전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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