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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9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24 21:02
    No. 1

    역시 재밌게 봤어요ㅋㅋ특히 4권에서 드래곤시첸데 그게 사실 깨어날까봐.. 주인공이랑 나머지 애들 하는짓이 아주 간덩이가 부어가지고요..
    하여튼 거기서 엄청쫄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9.24 21:15
    No. 2

    저도 사실 박빙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주인공이 연예경험이 전무한 관계로 포로로 잡힌 이계의 여자가 사실은 자기를 좋아하는 줄로 혼자 오해하고 강제비스무리하게 범하는 장면에서 GG를 친것이 아쉬울뿐입니다. 계속 보신분들도 아시겠지만 주인공은 주위의 말에도 불구하고 여자와 자기를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이계의 여자는 말이 통하지 않으므로 주인공은 계속 혼자 착각에 빠집니다. 하지만 3권에서 여자가 주인공을 칼로 찌르는 부분에서 주인공은 착각에서 벗어나고 여자를 강제로 범했다는 충격에 빠집니다. 사실 주인공이 아예 나쁜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음.. 여하튼 박빙 스토리 전개도 그렇고 주위 인물들도 그렇고, 신승을 재미있게 본 분들은 다 재미있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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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천상용섬
    작성일
    06.09.24 22:05
    No. 3

    박빙...뭐랄까 대사가 상당히 파격적이죠
    3권에서 아이린과의 대화는 상당히 거시기 합니다..
    읽을만한 소설을 되겠지만
    남에게 권할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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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9.24 22:11
    No. 4

    보다가...책방에서 반품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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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09.24 22:18
    No. 5

    이계 여자만 아녔어도 상당히 반응이 좋았을 듯한 작품...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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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앙신과강림
    작성일
    06.09.24 23:33
    No. 6

    권하고 싶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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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6.09.25 00:45
    No. 7

    전 지뢰급으로 판단하고 던져버렸습니다. 본지 오래되어서 기억이 확실히 나지는 않지만 주인공이 너무도 가볍고 정서도 이리저리 불안한 데다가 전체적으로 내용이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판타지의 여자를 성폭행(?)하질 않나, 그 후에도 여자와 오해는 쌓여만 가고... 이리저리 너무 답답한 내용이 많아서 도저히 인내심을 발휘하기 어렵더군요. 주인공이 당장 뛰어나진 않더라도 뭔가 비범한 조짐이 있어야 하는데 이 주인공은 도저히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더이다. 혹 3권이후에는 어찌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2권까지의 내용은 제가 본 무협소설중에 최악이었고 스트레스도 만빵으로 받고 돈도 버린 책이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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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야간비행
    작성일
    06.09.25 02:36
    No. 8

    박빙을 보면 하나의 에피소드가 너무 길게 느려집니다. 이계로 이동하는 장면하나도 군더더기가 많고 보물지도하나가지고 거의 반이상을 잡아먹더니 4권역시 엉뚱한? 사건으로 반을 잡아먹으면서 시작하네요. 하나의 주제를 관통한다기보다는 에피소드의 나열식으로 연계되죠. 나름대로는 아기자기한 맛으로 읽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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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9 마우스쥐
    작성일
    06.09.25 06:31
    No. 9

    뭐. 그래도 볼만한 소설이지요^^
    지뢰밭을 뒤지며 찾는 것도 지겨워질 나이라...
    그런면에서 묵향도 좋아하지요.
    뭐 재미없어졌다, 어쩌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재미없어진거지..
    최근의 쏟아지는 지뢰들에 비하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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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9.25 08:57
    No. 10

    정구의 글솜씨가 좋아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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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작검
    작성일
    06.09.25 09:00
    No. 11

    저와는 많이 다르시게 보신듯하네요..

    저는 주인공이 현실적이고 가식이 없는것이 아니라 생각이 없는 어린애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생각없는 주인공과 그러한 행동을 넘기는 주위 인물들 때문에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ㅠ,ㅠ

    불의왕이 많이 팔렸어야 했는데 진정으로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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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오스칼
    작성일
    06.09.25 16:21
    No. 12

    그거 정구님은 그게 좋아요. 그 뭐랄까 전투장면 묘사같은거
    다른 무협작가님들이랑 조금 다른
    실제로 느껴진다고해야하나ㅋㅋ 어떤 무협소설은 초식명만 나열해놓고 어쩌고 저쩌고= = 아 또 어떤무협소설은 무슨 장풍한개 띡 날리면 뭐 당했다. 이러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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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6.09.25 16:37
    No. 13

    모 박빙에 대한 의견이야 개인차가 있겠죠..그런데 적어도 박빙이란 책은 현재 미친 듯이 쏟아져나오는 양산형 판타지와는 그 궤를 달리합니다..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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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Micahel
    작성일
    06.09.25 17:53
    No. 14

    대여점에서 3권쯤에 반품에 들어간 소설이랍니다.
    저도 그리 좋게 본 소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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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6.09.25 23:23
    No. 15

    언제나 박빙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흥분부터 하게 됩니다. 책내용이야 어떻든간에 주인공이 개미친놈이라서 읽다가 포기하게 됐는데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쉬운게, 불의왕의 실패로 인한 정구님의 무언의 항의가 아닐까라는 점입니다. 그래 니들수준은 이거밖에 안된다. 난 많이 팔리는거 쓰겠다라는.... 그래서 더 박빙주인공이 미울 따름입니다. 정신병원에 가둬놓고 3박4일동안 고추를 붙였다 뗐다를 해도 시원찮을 정신상태의 주인공만 아니면 킬링타임으론 최고의 소설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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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9.26 00:36
    No. 16

    저역시 주인공의 그 황당한 정신상태와 행동 때문에 2권까지 빌렸다가 중도하차했습니다. 주인공에 정이 가기는 커녕 극도로 혐오감이 치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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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빨간망토
    작성일
    06.09.26 01:51
    No. 17

    솔직히 많은 요즘 유행하는 환타지 장르의 많은 부분을 풍자한 대목이 무척이나 맘에 들더군요. 1 2권 출판당시 많은 분들이 박빙이 졸작이란 논쟁을 벌였었는데, 전 재미있다고 생각했기에 '아 나의 취향이 대중에게서 벗어났나'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근데 3편을 보니 더 재미있더군요. 4편은 얼마전에 봤는데 역시 정구님일쎄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환타지 장르 유일무이의 연쇄 살'드레곤'사건... ㅋ.
    거의 신성시되다시피하며, 주인공에게 부와 능력을 주기만하던 드레곤을 풍자하는 그 대목에서 넘어갔습니다. 아주 흥미롭더군요. 오로지 정구님만이 할수 있는 유쾌한 발상이라 자신합니다. 어느 누가 드레곤의 거시기가 정력제라 표현할수 있을까요.. ㅎㅎ
    상큼한 재치들로 가득넘친 4편... 앞으로 5편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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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9.27 01:28
    No. 18

    4권이 나왔길래 읽어보려고 했지만
    반품갔다네요;;;
    저랑은 이제 인연이 끈긴작품인듯;;

    3권까지 읽었을때 아쉬운 작품이였지만
    정구님의 포스가 살아나면(?)어찌 될까
    기대도 있었던 작품이였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공구리
    작성일
    06.10.03 14:16
    No. 19

    신승과 비슷한 스피드한 박투신 그러나 내용면에서 보면 좀 황당한 설정이 눈에 좀 거슬리지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불의왕 후유증인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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