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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님은 글 맛깔나게 쓰시죠.
하지만, 아직도 대화체의 어색함은 여전하더군요.
좌백이나 설봉, 수담옥님은 우리 장르문학계 에서는 제일 멋진 글들 쓰시는 작가분들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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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도님의 무정지로는 6~7권정도에서 완결이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그게참 아쉽구요 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는 정말 끝내주죠
필력도 정말 대단하시고 전쟁무협이라해야하나 그리고 월인님의 글은
제 취향과 안맞더군요 전부 완결을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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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덧붙이면 용노사의작품도...
용대운님과 좌백님글이 가장 저하곤 맞는듯하네요..../
내일 좌백님의 천마군림 6권까지 다시봐야겟네요..... 완결권좀 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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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협으로 국한하자면, 제게는 이재일, 이우형, 좌백, 용대운, 풍종호 정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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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옥님이 연재 시작 하신듯 한데
아직 아는분이 별로 안계신듯하네요.
아직 시작 단계지만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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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클, 지금 좌백님 구룡쟁패라는 글을 쓰고계시지요.

물론, 이 소설에서 게임이 만들어졌으니까요. 하..근데, 윗분말대로
천마군림 완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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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옥님의 사라전종횡기는 정말로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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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죽욱님의 작품도 강추~
진가소전을 필두로 농풍답정록 지금 나오고 있는 쟁천구패 또한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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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꿈님이 말하신 작품은 아마도 대평원 같군요.
물론 짜가는 아니지요.
제목이 다를뿐...
저도 중학교때 대평원을 통해서 김용의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 그때의 충격이 아직까지도 남아있습니다.
몇년 후 고려원에서 영웅문 3부라는 타이틀로 다시 출판되었지만 저에겐 대평원보다 못한 느낌이었던지라 더더욱 그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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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1. 임준욱
2. 이우형
3. 장경
4. 좌백
5. 용대운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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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무협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아직도 괜찮은 소설은 여럿 나온답니다
먼저 임준후님 작품이 괜찮습니다
정통무협 향기가 나고 진중한 맛이 있죠..
천명은 조기 완결로 아쉽지만 철혈무정로는 기대중입니다
또 담천님의 광기나 풍월루 또한 대작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훈영님 소설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고나 할까..
요새 글들이 많이 가벼워지고 있다지만 그래도 찾으면
몇 개는 있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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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
좌백
풍종호
용대운
임준욱

무협만으로 국한하면 제게 베스트는 저 다섯분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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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님이랑 저랑 취향이 좀 비슷한 것 같군요. 사라전종횡기, 사마쌍협, 무정지로 다 정말 재미있게 봤고, 요즘 독보건곤 보고 있는데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짜릿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역시 용대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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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협과 판타지를 동시에 구분짓지 않고 골라볼까요?
리플들을 읽고 재미나서 저도 한번 순위를 결정해 보았습니다^^

1.용대운
2.금시조(박성진)
3.쥬논
4.금강
5.장영훈

예전에는 사실 달랐는데 지금은 생각해보니 저에겐 이런 순위가 나오는군요^^
1번 순위를 제외하곤 무작위 순서로 ..감히..작가분들을 재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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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족욱氏 Good~~~~ 하지만 책이 너무 늦게 나온다는거 ;;;원래 제가 기억력이 좋아서 앞에 내용 잘안잊어 먹는데 심지어 묵향마저도 안잊어 먹는데...그분 소설은 까먹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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