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오기사시미 1권 보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엄청재미있구 뭐이렇게 재미있는데 이름을 몰랐지 했습니다. 그리고 책방이나 만화가게 마다 다있었구요.
1권 30-40페이지 남겨 두고 읽고 있는데. 점점 내용이 용두 사미 더군요.
갈수록 내용이 재미없구 , 지루 하고 1권 첫부분과 끝부분이 이렇게 다른가 했습니다. 2권부터는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덮었죠.
한일주일지낳나요. 대여점부터 만화가게 다 반품되고 없어지더군요.
오기사시미 1권 중반까지의 포스가 이어졌으면 대박이었을텐데. 전 이책을 단편집이라고 부릅니다.
용두사미라고 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전 괜찮은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물론 완결까진 보지못했고~4권까지 읽었지만.......
완결이라고 5권이 딱하고 나오니...읽을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시기상으로......전개상으로도.........완결을 내긴 좀 미심쩍기도하고 아쉽기만한데.....괜시리 완결편을 읽고나서 서운함이 들까봐~책방에 갈때마다 걍 지나치곤합니다.
4권까진 무난하게 즐거움을 줬었지만.....과연 마지막권은....어떨지......
아무튼......무대보도 그렇고 오기사시미도.....좋았습니다!!
완결은 읽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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