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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제목만 보다가 너무 제목이 노골적이어서 안봤었는데, 우연히볼게 없어서 신간책에 껴있는 테두리(?) 아무튼 그거 보다가 용인기 저자라는걸 알았어요.. 그래서 그걸 봤는데, 완전 대만족.. 그래서 그 저자가 쓴 라이프 어게인(?)도 봤구요.. 죄송하게도 만화방 주인이 그것을 저를 위해서 갖다놓더라구요.. (제가좀 단골이라서.ㅎㅎ)

아무튼 3권부터는 이미 족쇄(?)가 풀린 상태인데.. 마음대로 확 했으면 좋겠네요.. 1권에서 2권초반은 그냥 평범하게 사려했는데. 2권초반부터 사건이 발생하는바람에. 주인공의 족쇄가 풀린것 같아요..

정말 3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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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볼 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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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반 주인공 행동보면 바보 소리만 나오던데 사건 조작이랑 엮이고 나서 부터는 막나는 게 그나마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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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2권 후반으로 가도 자기 마음대로 행동한다기 보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별로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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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권 급기대.. 주인공이 독특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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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전작인 용인기까지 찾아봤네요. 읽으면서 유쾌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3권 기대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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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진짜 읽기 힘든데 2권부터 막나가는게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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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1권 중반부를 못넘기고 하차했는데 다시 재도전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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