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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반에 성장물의 재미가 굿굿~. 어줍잖게 합리/이성적인척하는 중2병 요새 주인공보다 분명 먼치킨이지만 모자란 구석있는 주인공이라 맘에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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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권 보다 2권이 2권보다 3권이 더 곽사부의 비중이 점점 줄어든는건 어쩔수 없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 비중만 줄어들지 무개감 은 여저히 책마다 존재합니다. 초반에 이강진과 생활하면서 만드는 그런부분보다 .. 중요한부분 에서 중요한역활로 곽노의 비중은 아주 무겁습니다. 특히 청루에서 강진의폭주 후 곽노의 무개감은 당연압권 이였습니다.
곽노의 부분은 점점 줄어드는게 맞는 부분이지요. 주인공은 엄연히 강진이고 소설은 주인공의 행동에 집중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위에 무사님이 말씀하신대로 비중이 줄어든다해서 존재감은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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