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의 스토리 구성의 엉성함이 많이 드러나 보이는 작품이다. 필력은 그런데로 괘안은데 구성이나 스토리전개는 뭔가 무지하게 엉성하게 느껴진다. 보는 내내 18급짜리가 바둑을 두는것같은 느낌이었다. 주인공의 상황이 전혀 감정 이입이 안되는 스킬을 남발하니 말이다. 용잡이 같은 몸하나로 부딪히는 직업으로 나가는 녀석이 자신의 변화된 몸에대해 파악하는 과정조차 없이 맨땅에 해딩한다는 설정 뭔가 정신나간 넘을 주인공으로 한다는 느낌이다. 한마디로 습작수준의 글이다. 이런글이 춣판되고 돈내고 빌려보거나 사보게 한다는 거에 출판하는 넘들의 안목이란 것이 정말 형편없는 쓰레기 수준이라고 다시한번 느낀다. 이글은 정말 무료연재해도 많이 봐줄만한 글은 못된다. 무료연재 되는 글중에도 훌륭한 습작정도를 벗어난 글들이 많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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