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금강이라는 아이디를 때고보면 그냥 평범한 평어체감상글일 뿐이지만 이 사이트에서나, 장르문학계에서 금강님의 위치를 생각했을때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는거죠. 그리고 위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사과를 받고자하는듯한 글을 남기신 분들은 권위에 반항하고 무너뜨리는걸 기쁨으로 여기는 소위 반골기질이라고 하나? 그런게 있는분들이고요. 어느사이트에나 있는 스타일입니다. 근데 이렇게 단정지어버리는것도 좀 비약이 있었네요. 아무튼 제생각이었습니다.
ps.감상글에서 그 내용과 상관없는소리하는걸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되버렸네요;;
저도 제목만 보고 아~ 덱스터 짝퉁인가 보다하고 안봤드랬는데..
대여점 사장님이 계속 잘나간다고 나간다고 1편 그냥 가져가보라고 맘에 안들면 그냥 들고오라고 해서 봤는데..ㅋㅋㅋㅋ 젬나드라고요.
말씀하신거 공감합니다. 이정도 퀄리티 정도만 되도 진짜 장르소설시장이 이리 되진 않았을거같아요. 특히나 현대물..예전 젬나게 봤던거 몇몇 있었는데..
이제 아예 현대물은 손도 안됩니다. 너무 데인게 많아서리.. 대여점 사장님도 장르소설때문에 흰머리 는다고.. 책은 무지하게 쏟아지고
처음 1,2권은 곧잘 나가는데 뒤로 갈 수록 엉망이 되서 완결이 되도 안나가고 중간에 끊자니 몇몇 그래도 읽는 손님들 때문에 안들일 수도 없다고..
Comment '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