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왕과 나]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제가 헤로도투스의 '페르시아 전쟁사' 완역본을 소장 중이고 즐겨 읽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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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한마디로 너무 늦게 읽으신거죠... 오래된 책이다 보니 이 책에서 차용된 아이디어와 개념은 후속 시간여행물에서 뽕을 뽑고 뼈를 부숴 골수를 발라먹었다고나 할까요? 따라서 후세에 나온 시간여행물을 이 것 저것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으면 아이디어가 낡아 보일 수 밖에 없고, 개연성도 떨어지지요. 뭐 요즘은 시간의 축이 갈라지는 평행세계 이론이 대세랄까요?
그러게요. 그래도 늦게나마 만날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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