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보네요. 저도 사신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설봉님이 비로소 빛을 보시게 되는구나.. 기뻐했죠.
그런데 이후 추혈객, 대형설서린, 마야. 똑같더군요. 마치 공장무협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최근엔 임준욱님마저도 그렇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쟁천구패는 너무 실망스럽더군요. 설봉님은 공장무협같다는 느낌을 받긴했습니다만, 오히려 그 속에서도 뭔가 짜임새를 찾는다라는 느낌이라도 받았다면, 임준욱님의 쟁천구패는 그간 작가님이 해왔던 작업들의 재탕도 아류도 아닌 졸작의 느낌을 받아버렸습니다.
아흑..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던 대가님들이 요즘 왜이러시나 슬퍼질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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