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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저도 제 취향에 맞는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지뢰작은 결코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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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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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볼만은 했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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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까진 아니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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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은 지뢰 작이 아닌것도 지뢰작으로 만드네요.
그거 지뢰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나름대로 읽은만 했었습니다.

뭐가 마음에 안들면 꼭 지뢰작이 어쩌니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고 다 지뢰작이라고 한다면 세상 장르문학 소설들은 모두 지뢰작이겠습니다.
또한, 현실성이 현저히 떨어져 이미 그 자체로 지뢰작이겠네요.

그저 읽었는데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다면 그 점을 지적하셔야지 멋대로 지뢰작이라고 단정 짓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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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재미없게 읽었다고해서 지뢰라고 하는 건 곤란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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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 했는데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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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인가 읽다 말았는데
볼만은 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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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마가나오는그내용이었던가요? 질질끄는게취향은아니었지만

아무나짤수있는내용은아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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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권도 다 보지 않고 쓴 감상문 아닌 감상문이라 지뢰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에겐 뭐라 반박할 말이 없네요. 하지만 제가 윗글에서 말하고자 한 바는 글의 내용이 아니라 무슨 동양화도 아니고 너무 과도한 여백의 미를 살렸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윗글에 쓰지는 않았지만 주인공이 장난스레 팔을 가슴쪽으로 가위처럼 교차시켜 자신을 보호하려는 액션을 취했다는 부분이나 툭하면 남자한테 순결을 잃고 싶지 않다는 부분도 많이 나와 이런 류의 책은 저에겐 재밌다는 생각은 커녕 만화에서도 이런 장면나오면 던져 버리는 성격인지라 다 읽어보지도 않고 지뢰라 성급한 판단을 내리게 됐네요.
어쨋든 무적철권을 재밌게 보신분들이나 작가분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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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작 아닌가요?
3권까지 읽었는데 영 아니라고 봅니다.
질질 끄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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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향이 다르다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읽고나서 다시 다음권을 보고싶은생각은 들지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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