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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아무리 그래도 너무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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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당연히 책이 안팔려 조기 종결이기 때문입니다. 작가로써는 어쩔수 없죠.
재밌던데 조기 완결이라니.. -_-;
와 말도 안돼;; 조기 종결이라니... 요즘 그나마 볼만한 소설 중 하나로 꼽고 있었는데 이런 일이 .... -_ -;;;;;;; 아,,, 도대체가,, 장르 시장 구조는 조금이라도 특이한 소재를 시도하면 성공하기 어려운 분위기란 말인가... (작가 님에겐 죄송스러운 말이지만) 엄청 걸작이다~ 싶은 글은 아니었습 니다. 그러나 분명 나름의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대부분의 조기 종결은 판매량 부진으로 인한 것입니다. 적자보면서 책을 찍을 출판사가 어디있겠습니까 ㅠㅠ
악순환의 반복..실망을 하면 할수록 독자들은 완결전에 구입하는 걸 꺼려하겠지요. 저 역시 완결 전에는 그 어떤 장르소설도 구입하지 않으니까요.
으음...너무 빠르게 끝난게 아쉬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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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출판사에서는 5권까지 내는 게 기본인데... ㅡㅡ;; 잘 모르겠군요...
그런데 아무리 출판부진이라도 3권에서 끊을까...하는 의아함이.. 보통은 그 경우에도 한 4권정도까지는 나온 듯한...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를테면 작가분의 사정이라든가 아니면 원래 3권 예정이었다던가...
제 생각에는 작가님이 다른 아이디어가 생각났거나 다른 것에 전념하기 위해서나 귀찮아서 때려치운 것일지도 모른다는 게 드네요. 아무리 안팔려도 출판사에서는 기본 5권은 해주니까...
간다나님 말이 좀 지나치군요. 무슨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귀찮아서 때려치우다니요?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헐...;;;
정우님 그럼 출판사가 3권에서 잘랐다는 증거가 있는지요?? 3권완결은 여태까지 전례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간다나님의 말씀이 영 허무맹랑한거는 아니지않습니까??
정우님의 말씀은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작가분이 귀찮아서 때려치웠다는 식의 말은 지나치다...라는 것 같습니다. 출판사에서 짤랐는지, 작가분께서 그만두신건지, 아니면 원래 3권 완결 예정이었는지([절세검가]처럼) 아니면 전혀 예상외의 문제가 있는건지... 어떤 일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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