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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판타지였다면 주저없이 크림슨나이트를 꼽았을텐데...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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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였다면 투드를 뽑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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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의 주인공도 대략 무적이죠. 무공면에서는 별로지만, 특수 능력이라는 측면에서요.

그리고 옥면사협의 무린은 혼자서 세계정복도 가능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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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면사협??음 그거 한번 읽어 봐야겠네요...^^ 감 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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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검은... 그리고 예전 노루표나 공장 무협보면 1,2천명은 가볍게 죽이는 주인공들 많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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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가 어디에 나오죠???;;;
읽어본게 궁귀검신밖에 없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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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검은 100만대군도 쓰는데 무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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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작으로 뽑자면 크림슨 나이트... 乃
아... 발틴사가에서 발틴도 엄청나다는데.. 안 봐서 잘 모르겠고...

투드는 출판작이 아니기에 무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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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아니지만 필마린님의 허공록이 설정상으론 그야말로 최강이 아닐지 ㅡㅡ;;; 반물질을 만들어 순식간에 메가톤 단위의 공격을 하는 주인공을 누가 이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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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지인의 주인공 ... 세계창조신 카오스의 권능을 지닌 엄청쎈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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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크림슨나이트...-_-!
인상한번씩 써주면 다 죽어버....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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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너무 허무맹랑해서리..ㅎㅎ 무협이야 그래도 기본 줄기라도 있는데 반해서 판타지는 머 지 멋대로죠..약간의 과학지식만 있으면.. 예로 물질과 반물질이라는 성질만 활용해도 ... 아예 우주 자체를 소멸시키고도 남죠... 아니면 머 글루온이나 중성미자 정도만 무기로 써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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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드래곤 짱= = 안보여서 최강 아직 안읽어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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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크림슨나이트 눈빛살기만으로 지구의 자전이 멈추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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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구뿐만이 아니라 우주의 움직임이 멈췃다는걸로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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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헙..
예전 구무협지!
제갈천의 신품무제엔 반경 500장인가 날려버리는게 잇고.
제갈천 말고 다른 작가의 소설에서 강력한게 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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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구무협지에서 어처구니없는 무공은 999겹의 호신강기와 그걸 뚫고 상처를 입히는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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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판 공장 무협에서는 내공 3000갑자의 수명 무한대 '정신생명체'가 적으로 나온 적도 있었죠.

무공을 전혀 모르던 주인공은 어느날 객점에서 우연히 깨달음을 얻어 심검을 터득하고...적을 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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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님의 소설 안읽어보셨습니까?
원형신을 이루고 수천갑자 내공을 지닌 팔선과
그 팔선을 발라버리는 곡선적무공이라는 사기적무공을 읽힌 주인공들..;;;
읽다보면 팔선들이 불쌍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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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구무협 하니 생각나는데요.
적으로 나온 중간보스격의 마왕인가가 "내 내공은 9갑자다" 하면서 정파를 학살하는데
기연을 얻어 내공이 10갑자가 된 주인공에게 한방에 소멸.......
참고로 최종보스는 만년 내공이었고 주인공은 6000년내공에
각각 내공 3000년의 두 히로인의 도움으로 합격해서 이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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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궁귀검신 밖에 보지 못했는데..

그런 존재들이 있었다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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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 판타지 무협 하나 써볼까요???
주인공의 내공은 10의 100 승 갑자로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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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은 진부동님의 '야신'이죠..
야신의 주인공은 무협에서 무슨 몇갑자하는 차원을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하늘의 옥황상제조차 무릎 꿇고 벌벌떠는 묘일신의 위력~
무협에서 회자되는 수많은 먼치킨물의 주인공을 한데 모아놓아도
손짓한번에 끝장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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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을 반으로 쪼갠 유검이야기는 의외로 없군요;
무상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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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검 파천이 1등.
신존이 2등일 것 같은데 ㅇㅅㅇ;;
신존도 혼자 5천 쓸지 않을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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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보니 백발검신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네요 수십개의 차원중
가장 고등차원의 최고신을 이길정도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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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야신이라고 생각하는 -_-.. 투드에 버금가는......
신급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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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공의 대가 주인공도 꽤 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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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갑자의 공력을 가진 동방삭도 넣어 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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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젤루쎄요..작분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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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록의 풍현은 평범한 놈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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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였다면..여지없이 1위로 투드

2위로 크림슨나이트

3위로 백발검신..

개인적이지만 이렇게 되지 않을까요?

무협이라..무협에서는 제 고견으로는 황제의 검의 파천이 가장 셀듯. 그 뭐시기 공간에 가두는거 있잖아요. 그걸로 몇천명도 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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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동심에 빠진 듯 한 느낌입니다.
참 허무맹랑할 정도로 강한 인물들이 많은데, 그래도 읽으면서
유치하다는 생각보다 재미있다는 느낌을 주는 작가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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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틴사가를 읽어보신분 안계신가요?
그거 읽어보시면 발틴사가가 최강
상상하는 모든게 가능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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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사의 풍검신 천우도 나름대로 강하다고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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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검 주인공이 낙양 반으로 쪼갠거 밖엔 기억이 안내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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