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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6.08.23 17:21
    No. 1

    음... 솔직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처음에는 약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읽고 보니 주인공이 교섭자 일을 했던 것도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3권까지 전부 소장하고 있는데, 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여름밤
    작성일
    06.08.23 17:33
    No. 2

    2권까지 소장하고 3권도 주문할예정인데..2권까지 보면 꽤 잼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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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림왕초보
    작성일
    06.08.23 17:54
    No. 3

    요새 나온 책중에 사자의귀환 정도 되는 책 찾기가 쉽지 않은데..

    다시 한번 읽어보셈~ 프로즌 작가님 정도 되는 필력 찾아보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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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6.08.23 21:20
    No. 4

    확실히 판타지씬에선 드물게 읽을 만한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伯
    작성일
    06.08.23 21:32
    No. 5

    혹시 일곱번째 기사를 안읽어 보셨다든가,
    아니시면 양산형 판타지를 좋아하십니까?..

    그것이 아니신다면야, 겨우 1권 읽어보고 이런 평가를
    내리신다라고 하시면 저도 약간 의문스럽네요.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이 있을수 있지만, 강한 주인공과
    더불어서 맛깔나는 조연들의 위트는 도저히 그 다음권을
    찾지 않을래야, 않을수 없는 달콤한 사라다의 맛이랄까요?..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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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無
    작성일
    06.08.23 22:10
    No. 6

    으음...저는 아직 1권을 다 읽지 못 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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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3 야채별
    작성일
    06.08.23 22:22
    No. 7

    眞伯/
    전 그저 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책방에 잘 안 가고 간혹가다 가던 책방에도 없어서
    재미있을만한 책들을 우선 1권만 구입해서 재미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난 후에 그 다음 권을 삽니다.
    그러니 1권이 재미가 없다면 그 이후에는 보지 않죠.
    그리고 아마 이후에도 다음권을 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말했듯이 어째 저에게는 안 맞는 듯 해서 말입니다.
    2권부터 전체적인 분위기나 내용이 많이 달라진다면 몰라도...
    아니.. 변한다고 해도 확실하게 재밌다고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사지 않을것 같네요.
    아니면 어째서 재밌는지 설명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眞伯
    작성일
    06.08.23 22:34
    No. 8

    TO 삭야님께..

    사신다고 하시니 염치없이 빌려보는 저로써는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정통 D&D나 정통 무협쪽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싫어 하실수 있을것 같다고 방금 제 뇌가 신호를 찌리릿-
    보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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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8.24 09:44
    No. 9

    저도 별로던데.. 그리고 저는 양산형판타지는 싫어합니다. 그리고 일곱번째기사도 재미있게 봤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처음에 나오는 처절한 장면에서 사실 주인공이 처절한 복수극을 생각했습니다. 근데 주인공은 그런건 생각안하는거 같고,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고,, 암튼 저한테도 별로 맞지 않는 소설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6.08.24 10:46
    No. 10

    복수를 해도 준비를 해야 복수를 할 것 아닙니까??

    혼자서 어떻게 하겠어요. 도와줄 동료를 모아야지.

    뭐랄까 복수와는 관련이 없는 것 같아 보여도 그것이 나중에가서 복수를 하기 위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에는

    와! 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이런 것이랑 똑같습니다.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리던 친구가 있었죠.

    어느 날 그 녀석이 칠판에다가 뭔가를 그리기 시작하는데 뭘 그리는지 알 수가 없었죠.

    그런데 다 그리고 나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알았을 때 입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 그런 느낌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lo*****
    작성일
    06.08.24 10:53
    No. 11

    복수를 위해 마왕과 싸우고 있는 건데요?^^
    아님 다섯 종족에게 복수해야 할까요?
    배신자들이긴 한데 죽은지 500년 지난 뒤 후손들을 쳐죽이면서,
    "썅,500년전 니들 할애비들의 혈채닷!"
    이러면 좀 웃길 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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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6.08.24 11:23
    No. 12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캐릭터들의 개성도 뚜렷하고...내용도 좋습니다...

    강태훈님 댓글을 보고 생각나는 광고가 하나 있군요..
    한 초등학생이 그림을 그리라고 했더니 검은색 크레파스로 종이를 색칠하기만 합니다..
    어른들은 그 아이를 이해 하지 못하고...정신 병원 같은 곳에 입원도 하죠...
    그리고 나중에 보니...그 아이가 색칠한 종이를 모두 맞춰보니..
    그 아이는 고래를 그린 것이더군요...

    ...이 광고와 가장 잘 맞는 소설은 하얀늑대들이라는 생각을...

    크흠...아무튼....사자의 귀환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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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8.24 23:37
    No. 13

    글쎄요. 저도 1권만 읽고 접었습니다.
    확실히 요즘 양산형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너무.... 예전, 그러니까 1세대 판타지의 답습이란 느낌을 받았거든요.

    일곱번째기사의 팬이지만
    사자의 귀환은 재미면에서도 뚜렷함을 못 느꼈고
    결말도 복수코드를 잡고 있지만 복수코드만의 미학을 살리지 못한 듯.
    (이 미학이란 복수종결의 카타르시스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건 작가님이 의도하신 바도 있는 것 같지만..
    개성강한 캐릭터들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고.
    인물들의 때때로 너무 가벼운 말들이 -
    사자의 귀환이란 제목에서 주는 무거움을 소설에서 기대했던 저에게
    약간의 삐끗한 느낌이랄까.. 뭐 그랬습니다


    그냥 재밌게 보신분들도 많지만 저도 그냥 이럭저럭 보았다는 말이었어요^^;;
    심검님 힘내세요 (< 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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