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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다지 끌리질 않던데요.
너무 멋지게 보이려다가 오히려 유치한 대사나 장면들이 종종 눈에 띠더군요.
주인공의 행보도 그다지 맘에 안들고...
특히 초반 이후로는 띵기면서 훑어보다가 중간에 나온 장면이 어디 나룻터에서 였던가 나쁜놈이 있는데 그 숙부였던가 하는 인간이 그걸 알면서도 오히려 피해자들을 병신이되도록 패서 쫓아내곤 했던가 그랬는데도 그냥 주먹한대로 끝내고 말더군요. 그 장면에서도 뭔가 주인공의 멋지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오만정이 딱 떨어지더라는...
그 이후로는 안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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