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님도 어쩔수 없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출판업계는 작가님이 쓰고 싶다고 쓸수있는것이 아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지못하면 출판사에서 조기종결시켜버리니 독자님들보다 작가님이 더 가슴아프실것입니다. 자신의 작품이 조기종결되는데 가장 아픈것은 누구일까요? 다름아닌 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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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조기종결...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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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환상미디어..
아~ 오늘 책방에서 빌릴까말까 고민했는데 4권이 완결이라는 점과 출판사가 환상미디어란 점때문에 안빌렸는데 휴~ 다행이다. 역시 환상미디어꺼 안빌리길 잘했다. 작가가 아무리 글을잘쓰면 뭐해 출판사의 무능력으로 책만 배리는데
아쉽죠.-_-;;;..
출판사보다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선택의 실패였습니다. ㅜㅜ 죄송합니다.
급히 끝내셔야 했더라고 미지근하게 끝내는 건 싫은데 ^^; 1부완결이나 독자의 상상에 맞기는 결말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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