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크윽...확실히 이미 훌륭한 작가분이시죠. 항상 잘 읽고 있는 작품들을 쓰시는 작가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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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 보면서, 한림이 생각났습니다. 후우, 역시 저는.. 초일과 같은 문체가 참 좋더군요. 아아, 끌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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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성무사에 원츄!
초일 원츄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대사 나는 화산의 유운비다! 나는 유운비다!! 유운비.. 아 지금도 감정이입 슴가찌르르 울려요ㅋㅋ 화산질풍검보다 유운비가 내머릿속에 더 남는이유는 장렬한 산화? 뭐어째 그런것일지도.. 무협지보면서 유운비 만큼 나한테 강렬하게 와닿았던 사람은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무협을 적게 읽은 것도 도 아닌데 말이죠...
주인공 초일보다 더 좋앙..ㅋㅋ
초일에대한 평가가 너무들 좋아서 사실 초일을 제외하고는 백준님소설을 다 잼있게읽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유독 초일은 주인공이 갠적으로 좀 답답하다고 할까요;; 제 취향은 아닌듯 문피아에서 너무 평가가 좋아서 무려 5번을 넘게 시도를 했지만 결국은 볼수가없었네요;; 아무리 좋은작품도 취향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문피아에서 극찬받은 작품들이 대부분 딱 내맘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초일만은 제품이 싫은가봅니다 -_-;;
오스칼님, 우운비입니다.
백준님이 대가에 들어서기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요 =ㅅ=?
실수 ㅋㅋ 우운비
송백은 좀 많이 좋아졌지만요. 아직도 문장이 좀 어색한 면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가라고 불리려면 그만큼 수준급의 작품을 많이 보유하고 10년 이상 꾸준한 활동을 해야 가능한 거죠. 이정도 조건에 맞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봅니다.
초일하고 건곤권은 재밌게 읽었지만.. 송백에서 너무 진부하다는 느낌을 피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초일 시리즈와 별개로 청성무사는 문체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내용 자체도 너무 애들 소꼽장난처럼 느껴져서 포기했어요 차라리 옛날 초일스타일이 훨 나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고의작가죠
초일과 송백은 그런대로 만족했으나, 청성무사는 영...쩝..
송백2부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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