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반왕.. 괜찮은거 같긴 하지만 주인공이 너무 법이나 규율 등을 얽매이는거 같아서 저는 별로 더군요.. 예를 들어 처음부분에 적대 부족을 쳐서 부족 안에 있는 2만명쯤(?) 되는 포로들을 구해 주었는데, 그 중에서 한여자가 그들을 배신하고 적대부족 사람과 결혼해서 애를 낳았는데 포로들을 그 여자를 죽이자고 하고 주인공은 제국법을 말하면서 처형을 반대합니다. 그러자 포로들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큰 상처를 입은 주인공에서 돌들을 던지고 주인공은 상처를 입지만 주인공은 법을 말하면서 저들을 우리가 보호해줘야 한다며 그냥 넘어가는데.. 주인공이 너무 착하고 융통성이 없어 보여서 별로였습니다. 그 포로들도 너무 몰염치한거 같고, 하지만 군인으로서 주인공은 용병술 전략 등이 정말 뛰어납니다.
글쎄요 근데 뒤에 가면 융통성이 없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주인공인 레미는 뛰어난 용병술은 물론이고 전략전술 또한 뛰어난 명장으로 묘사가 됩니다만 전후 처리에선 그냥 무력만 강한 무장인듯이 나옵니다. 구출된 왕자와 쫓아온 주교와 사이가 틀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구출된 귀족들이 명성을 위해 협력을 요청하자 요새의 안정을 위해 거절하지도 않고 수락합니다. 경계는 커녕 병사들을 그 수도로 무장도 없이 휴가를 보내주겠다고 하죠. 간첩으로 활약했던 그 사제가 목숨은 건졌다고 가만 있을리가 없죠.전장에선 팽팽 돌아가던 머리가 이제 전쟁 끝났다고 휴가간 듯한 느낌입니다. 주인공이 무장으로서의 신념이라면 요새를 정비하는게 우선이겠죠. 그게 하루이틀에 끝날 일도 아니니...
저 지금 반왕 이 제가본것까지 맞는다면..
심검님의 의견에 심각하게 반대합니다.^^
주인공은 20초반 10대후반부터 전쟁터만있었죠.
그래서 자신의 재능중 전투적인쪽이 꽃을 피우기시작합니다.
정치는 아직 해본적도 없죠.먼지도 몰르고요 할생각도 현제는
전무합니다.벌서부터 정치의더러움을 알길바라는건 20초반이라는
융통성없어 보이는 아름다운젊음이 넘 아깝지 안을까요?
혹시 요즘나오는 영지발전물에 영향으로 젊어도 정치를 잘한다는
편견이 생기신건아닌지 괸한 걱정으로 적습니다.
소영주와 반왕의 주인공의 배움이 같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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