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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의 남발이라...이거 조심해야 할 듯.
그렇지만 그렇게 부분부분적으로 사건이 나오는 경우에는 나중에 모든것이 함께 맞물려 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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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저도 1권을 봤는데... 제 취향이 까다로운 탓인지 흥이 안나네요
ㅠㅠ 에공.. 심심한데 신왕기나 다시 빌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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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어봤지만, 학원물과 영지물 두가지의 스토리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더군요...학기중엔 학원물, 방학중엔 영지물....숲속에서 지하로 빠지니 고대마도제국의 기연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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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발견+_+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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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작품은 전작 더스토리에서 포기했습니다.
캐릭터들의 성격이 일관성이 없고 제멋대로더군요.
보다가 도저히 심적으로 납득이 안되어서 포기...
이번 작품도 별다를거 없어 보여 관심 껐습니다.
1권에서 기연의 남발로 소드맛스타 되는 소설은 일단 주의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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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발견.. 만세라..
조금은 눈살이 찌푸려지는 댓글이네요..

뭐,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없지만..

지뢰발견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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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만...가람검님의 글은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글을 보고 싶을 때 보면 아주 훌륭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요 하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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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루스는 양판소와 지뢰 전문 출판사가 되는 것 같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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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있습니다...무슨소리를..자신들에게 맞지 않다고 마구 깍아내리는것은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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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댓글은 대놓고 개념없지만...여기 사람들은 은근히 개념없달까.
어느쪽이 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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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와의 만남부터 시작해서 라샤와 엘리아의 만남
이게 왜 기연?? 연인은 타이먼 족인 피에나뿐이고 기연은 대마도사의 기연 한가지뿐인데.
학원물 영지물 동시 진행이 아니라 영지 일은 방학때 잠깐 나온거죠.
학원은 2학기 말 시험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문닫죠. 2권마지막이 휴교령으로 학원 친구랑 헤어지는 부분정도 인데..
전작 더스토리는 보다가 저도 그만 두었지만 이번 작품은 상당히 기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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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이죠.
'조신하고 인기 만점인 학내 최고의 퀸카가 어느날 갑자기 길가다가 보니 자기 엉덩이를 하늘로 내밀면서 땅바닥에 쳐박혀 있더라' 라면 충분히 기연입니다.
'집에 가려고 드래번을 타다 보니 갑자기 어느 여자 둘이 나와서 좀 태워달라고 부탁하는 것' 도 충분히 기연입니다.
적어도 기연이 아니라면 만나기 전에 각자 나름대로의 이유로 해당 목적지에 진행해 가는 이유가 제시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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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우연 아닌가요?
소설엔 필연적으로 만나는거 보다 우연적 만남이 많을수 밖엔 없는데.
이상할걸 기연이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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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따지만 기연아닌 소설이 없겠네요.- -;

제 나름대로는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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