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동천말고는 소설 보면서 웃을일이 없을줄 알았는데 갑툭튀로 날 웃게해준 작품입니다. 세세히 보자면 깔것도 많지만 개그감이 충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전혀 기대도 안했던 작가라서 오히려 향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했었는데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갈수록 양판,양무로 한없이 수렴... 그래도 이 작가님이 코믹에 대한 기본 센스는 가진분입니다.욕먹는 천중용문에서도 7,8권 쯤에 개그장면이 나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클래스가 보인달까요 , 한번 제대로 각잡고 쓰시면 좋은 작품을 탄생시킬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작가임은 분명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신지는 모르지만 저는 천중용문 매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수전설이나 신선전인 같은경우도 재미있게 봤지만 이번작 천중용문은 꾸준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왠 필력이 거꾸로 간다는건지 저는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를 좀 알고 싶네요 왜 말만 거꾸로 가는건지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수전설과 다를게 천중용문은 회귀라는 초점에 맞추어 진행되는 점인데 이걸보고 필력이 거꾸로 간다라.....좀 설명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수전설도 하수전설에 거기서 작가님이 느낀 주제의식이 있었고 신선전인은 이야기를 다 풀어내지는 못햇는데 작품 완성도가 신선전인이 위라 .........
이해할수가 없군요.
차라리 윗분중 하수전설은 재미잇는데 천중용문은 그다지라는라고 말하면 취향때문에 그럴수 있구나 라고 넘어갈수는 있겟네요.
천중용문이 까이는 주된 이유는 여자때문이지 필력때문은 아닐겁니다. 저도 천중용문 여자문제만 제외하면 꽤나 흥미롭게 읽고있습니다. 작가님이 생각하는 상승무공의 정의 부분은 꽤나 공감이 갔습니다. 대부분의 타 무협소설처럼 주인공이 배우는 1가지 신공이 최강의 무공이 아니라 주인공이 어떻게 무공을 사용하고 이해했는지에 따라 실력이 판가름나는게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군주님의 타 소설 중 가장 많이 까인다고 생각되는 소설이 신선전인이라 생각되는데 신선전인도 여난을 제외하면 그다지 나쁜 소설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주님이 무공을 어떻게 과학에 접합 시킬지에 대해 고뇌하는게 느껴지는 소설이기도 하고요.
신선전인이나 천중용문이나 여난의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천중용문같은경우 초반부 상관미종부분에서 어느순간 비중잇는 히로인인줄 알앗는데 갑자스럽게 떨어져 나가부분에서 전에 문피아에서 비중잇는 히로인인것 같은데 왜 떠나는지 다른분들도
의아해 햇던 부분이죠.
지금 이어져 잇는 히로인 같은경우 여난이기보다 오히려 자연스러운 연결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 히로인들을 보면 다들 같은 공통점이 있지만요.
신선전인도 오히려 여난보다 무공과 과학의 접목하는 부분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못끌어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도 자체는 아주 좋앗는데 아쉽게도 무공과 과학이라는 접목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못끌어낸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신선전인은 진짜 소재는 좋앗는데 종결이 일찍된게 되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네요.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