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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36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7.30 19:48
    No. 1

    문장력이 조금만 매끄러웠어도 좋았을 소설중 하나...
    작가가 그럴능력이 없다면 편집부에서 오타밑 기타 모자란점을 채워줘야 함에도...뭐.....작가분 스토리능력은 확실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다듬을 부분도 많아요....
    고로...다음작품에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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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07.30 20:19
    No. 2

    다음 작품을 기대해봅시다...
    그래도 작가분이 이번작에서 상당한 가능성을 보여준것에 위안을 삼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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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6.07.30 20:33
    No. 3

    출판사의 무신경 동감입니다.
    이작가님은 정말 글을 재미있게 쓰는 재주가 뛰어나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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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7.30 20:52
    No. 4

    출판사만 잘 만났어도 대박이었을 겁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생각되는데 왜 이런 식으로 완결을 짓게하는지...
    그 출판사에는 작품을 볼 줄 아는 편집자가 그렇게 없답니까... 아무래도 일곱번째기사만 끝나면 이 출판사는 쳐다보지도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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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마왕야사비
    작성일
    06.07.30 20:57
    No. 5

    다르아사 님의 말씀에 100프로 동감 합니다.
    환상미디어....나쁜.........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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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별바람
    작성일
    06.07.30 21:12
    No. 6

    청어람이나 북박스였다면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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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30 21:57
    No. 7

    흐음...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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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니미니
    작성일
    06.07.31 00:29
    No. 8

    감상란에 들어와서 상당히 당황스럽네요. 나이트골렘이 이정도로 호평받는 작품인줄 몰랐습니다.
    이야기 전개나 구사능력은 그렇다치더라도 '내'와 '네'를 구분못하는사람이 과연작가라고 할수 있을까요?

    나이트골렘 연재본을보면 단순히 글을 빨리쓴다거나 혹은 타자에 익숙치않아 발행하는 오타는 거의없고 대부분 작가가 단어에 관한 뜻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맞춤법을 몰라 잘못쓰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글쓰는데 가장기본적인것도 제대로하지 못하는데 그 내용이 아무리 좋으면 뭘하나요?

    "이제 밎천 다 들어 났지."
    "허 참 이치구 대책 업구만 빨리 환자를 보이게 네 그래두 전쟁터만 다녀서 외과적인 상처의 처치는 일가견 있네."
    듣던중 방가운 소리다.

    이게 넷상에서의 중학생이하의 낙서지 출판할정도의 작가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괴의
    작성일
    06.07.31 01:07
    No. 9

    저도 오타 많고 의미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잘 안보지만
    빠른 전개와 재미있는 이야기는 이분이 정말 대단하죠
    소재도 별로 특별한 건 없지만 재밋는 이야기 였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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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벤볼리오
    작성일
    06.07.31 03:02
    No. 10

    저도 미니미니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스스로 좋아서 쓰는 글과 출판하는 글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나이트골렘 작가의 국어실력은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엉망이죠. 단순한 맞춤법의 문제가 아니라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넘쳐나서 독자가 스토리를 따라가려면 작가의 글이 아닌 상상력을 동원하여야만 하죠.
    작가가 어떤 마음을 먹고 출판을 하게 되었는지 전 모릅니다. 하지만 돈을 받고 책을 파는 프로가 되겠다면 적어도 자신의 결과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나요? 이런 독자를 바보로 여기는 문장들로 넘쳐나는 책을 독자들이 사서 보리라 생각했다면 그건 독자를 모독하는거죠. 나이트골렘은 개작 수준의 글쓰기를 거친 후 제대로 나왔어야 하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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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06.07.31 03:12
    No. 11

    오타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이 작가분은 연세 드신 분(추정상 30~40대 되는듯)이라 컴퓨터를 다루는데 익숙치 못하다고 연재중에도 오타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공지를 올렸었죠. 근데 이글이 출판을 하게 되면서 그 오타부분을 나름대로 수정을 거친채 편집부에 넘겨줬는데 편집부에서는 '그저그런 소설이다'라는 판단에 그냥 휙휙 넘기고 출판을 해서 글에 오타가 득실득실하게 된거죠. 그런걸 교정하는게 편집부가 해야하는 일 아닐까요? =_=; 환상미디어가 아닌 다른 출판사였다면 이런일은 없었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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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6.07.31 09:06
    No. 12

    읽어보니 정말 욕도 많이 들을만한 소설이지만
    인기도 있을만한 소설이였습니다..... --; 하지만 역시

    이런 소설이 만화방 같은 곳에 판매부수 상위권에 못 올랐다는건
    출판사의 무능이겠죠.
    솔직히 판매부수 순위 같은 것 보면 1-3위 정도 빼고는
    저런 소설이 인기가 있나 할 정도로 이상한 것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

    오타문제는 정말 작가도 장난 아니지만 출판사도 장난아니더군요.
    우리나라 장르소설 출판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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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흑색
    작성일
    06.07.31 11:04
    No. 13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죠.
    책방에서 책제목을 쭉 보다 옛 추억을 떠올리며 "악인무적"을 뽑아서 넘겨 보는데 내용이 전혀 달라 제목을 다시 보니 "일인무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이트골렘 오탈자 이야기 많이 하시는데, 저도 참 많이 보았습니다만 이상하게 기억에 남지는 않습니다.

    내용전개에 푹 빠져서 읽다보면 네(you)도 자연스럽게 내(I)로 읽혀지더던데, 그렇지 않은 독자들도 많았나봅니다.

    이런 걸 가지고 작가가 국어를 아니 모르니 하는 말을 하는 건 지나친 비난입니다.
    굳이 비난하자면 작가가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 게으름과 출판사의 교정작업의 무성의함을 따져야죠.

    나이트골렘 무척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초반에 조금 진행이 느려 어려웠지만 그게 튼튼한 기반이 되어 이후 이야기 탄탄한 이야기 전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근래 들어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은 책 없습니다.
    특히, 전투장면들은 월드컵 축구 경기를 보는 것 같았고요.

    이작가의 새로운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7.31 14:11
    No. 14

    윗글중에..
    (열왕대전기를 조아라와 고무판 대문에 홍보하는 것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둘다 보지만..
    열왕과 나이트골렘의 수준 역시 천지차이입니다..
    둘다 스토리는 좋은편이지만 필력은 비교가 안됩니다..
    이런 사이트 대문에 홍보하려면 어느정도의 재미와 실력이 있어야 하죠..
    열왕의 강승환님은 이미 인정받으신 분이죠..
    하지만 나이트 골렘 작가님(이름이..ㅈㅅ..)도 점점 좋아지시더군요..
    다음 작품엔 꼭 홍보할수 있도록 발전 하시길 기원합니다..

    솔직히 첫작품(?)으로 수준 이상이라는건 인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6.07.31 16:28
    No. 15

    문법적인 부분이 작가의 기본중의 기본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작가의 가장 중요한 능력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특히나 판타지나 무협이라면 말할것도 없이 중요하죠.)
    그런 면에서 나이트골램은 충분히 괜찮고 재미있는 소설이었습니다.

    아직 완결본을 보지 못했음에도 안타까운 마음이 절로 듭니다 ㅜ.ㅡ
    제길~~~~절대 한두권으로 완결낼 내용이 남은게 아니란 말이다앗!!!

    아~저도 본문에 열왕대전기를 예로 드신걸 보고 약간 욱? 했었죠.;;
    사람따라 취향도 다른법이고
    열왕대전기를 폄하하려는 의미는 아닌듯 하긴 합니다만^^;;
    란테님 댓글에 상당부분 공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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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7.31 17:03
    No. 16

    저 같은 경우는 나이트골렘이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를 할 수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스토리는 중간중간에서 잘린 듯한 느낌이었구요. 문체는 요즘 양산되는 판타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고, 초반에 마탑을 돌아다니면서 이거저거 사들이고 하는 전개는 완벽한 주인공 띄워주기 영지물에서나 봤던 전개라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보려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1,2권을 빌려서 1권만 보고 반납했습니다만..여러 리플에서 스토리를 풀어내는 능력이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읽는동안 그런 부분은 전혀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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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청청홍
    작성일
    06.07.31 17:24
    No. 17

    1권이나 2권 만 봤다면 당연히 왜 인기 있는 지를 이해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전반적인 평가가 앞부분은 별볼일 없는데, 뒷부분은 전혀 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7.31 18:47
    No. 18

    어떤 작품을 1,2권만 보고 그만두는 것은 영화 시작 10분후에 나오는 것과 같습니다.

    영화는 끝까지 봐야 그 뜻을 알고 이해하죠. 소설도 마찬가지입니다. 1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6.07.31 20:38
    No. 19

    1,2권을 봤는데 아예 아니다 싶으면 접는 게 일반적인 거 아닌가요? 그래도 앞부분을 보고 기대되는 부분이 있으면 보는거고, 아니면 접는거죠. 나이트골렘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 진행상 어쩔 수 없이 앞부분이 지루한 게 아니고, 앞부분은 질이 낮다고 생각되는데요. 뒷부분이야 괜찮을지 몰라도요. 그래서야 정말 대중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을까요? 물론 앞부분을 참고 보신 분들이야 나름대로 만족하시겠지만요.
    영화랑 비교하셨네요. 영화 초반부의 진행이 느슨하고 지루하다고 해서 10분만에 나와버린다면 그 영화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초반부에 화면이 지직거린다거나 소리가 끊긴다거나 하면 이걸 참고 봐야합니까?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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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6.07.31 21:29
    No. 20

    출판사의 미숙한 대응이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출판상황이 어려워 모험을 하기 싫어 끝냈다면 거기에 책임을 져야지 논란이 싫으니 무조건 삭제인가요? 조아라 연재란에 갔다가 댓글에 출판사뉴스란의 나이트골렘 출간소식이 삭제됐다는 말이 있어 설마 하고 확인해봤더니 정말 없더군요. 과격한 댓글들이 달리기도 했었지만 작품에 대한 애정이고 좋은 글을 사장시키고 싶어하지 않는 독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야지 그걸 아무런 해명없이 삭제하다니... 한숨이 절로 납니다. 말로만 환상미디어의 책을 안볼거라고 했지만 진짜로 안봐야겠다 싶네요. 앞으로는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출판사가 환상미디어이라면 절대 돈들여서는 안 볼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7.31 22:44
    No. 21

    저도 1~2권 보고 말았는데.. 의외로 나이트골렘이 호평을 받아서 좀 놀랍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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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7.31 22:45
    No. 22

    1, 2권은 재미없어도 참고 읽어야 하고, 오탈자나 비문 등을 다 이해해 줘야 하는 책이라면 돈 내고 보는게 아니라 돈 받고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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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木眞弓
    작성일
    06.07.31 22:57
    No. 23

    저도 1.2권보고 오타도 많고 해서 그만 볼려구 하다가 내용전개가 묘하게 끌리더군요.그리고 딱히 볼만한 신간도 없고해서 3권보고 4권보고 하다가 사흘만에 8권까지다 봤음니다.오늘 완결 나왔는데 한발 늦어서 내일을 기약 해야하는 처지임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한것처럼 흠도 있지만 이야기 전개를 재밋게 끌고 가는 장점이 더 돋보이더군요.
    오탈자 수정과 내용 교정이 아쉽지만 그때문에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라비
    작성일
    06.08.01 00:16
    No. 24

    저도 몇 번이나 스쳐지나갔던 글이었습니다. 1권 앞부분을 서서 살펴보니... 뻔하디 뻔한 영지물에 개과천선 깽판 먼치킨물 짬뽕이겠거니 했습죠.

    그러던 어느날, 무지하게 볼 책이 안 골라지던 어느날~! 3권까지 빌려왔습니다. (1권에 800인데... 단골특전으로 3권에 2000원씩인지라 3권단위로 빌리다 보니...)

    스트레이트로 보고, 새벽 1시경 대여점에 가서 그 당시 나왔던 끝까지 챙겨서 봤습니다. 마침 단골대여점에서 오늘 책이 나오는 바람에 마지막권을 방금 봤구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단점이 꽤 많은 편인 소설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소설들 중에 이만한 흡입력을 보여준 소설이 드문 편입니다. 메카닉계에서는 군계일학이라 할만 합니다. 작가분의 스토리텔링이 대단합니다.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재미있습니다.

    작가분의 다음 작품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ps. 9권 완결권은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 마무리도 못하는 소설도 널리고 널린 관계로 'H출판사'의 역경속에서 나름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참 키라스러운 결말 아니겠습니까?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6.08.01 00:23
    No. 25

    저도 1,2권만 보고 접었죠..
    문체가 너무 아닌듯 해서..
    글구 열왕대전기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몰라도
    제가 읽어본 바로는 대작입니다
    굳이 감상란에 와서까지 조아라니 고무판이니
    따질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긴 말그대로 감상란이지
    한담처럼 문피아 연재작을 올리는 곳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군수사
    작성일
    06.08.01 00:46
    No. 26

    이 출판사에 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보를 넘 안 하는것 같고
    일곱번째 기사 같은 경우에는 대작임에도 불구하고 출판사의 무신경때문에 별로 못 떴는게 안타까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08.01 00:54
    No. 27

    헛.. 출판사 이름보고 책 고르시면 저는 망하겠네요 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8.01 01:24
    No. 28

    9권완결을 보고 상당히 놀랬습니다.
    그 많은 소재가 있는데 1권으로 완결을 내다니
    좀 어의가 없을뿐입니다.

    적어도 초 베스트 셀러는 아닐지라도
    어느정도 팔리고 있는 작품이 아니였나요.
    이해가 안가는 일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발칙하구나
    작성일
    06.08.01 01:41
    No. 29

    다들 그러시더군요
    이책은 후반부가면 정말 잼있다고...
    처음은 1권에서 포기했고 후반부가 재미있다는
    동지들의 말을 생각하며 꾹참고 5권까지 읽다가....


    또다시 포기....2연패 orz
    여전히 동지들께서는 후반부를 읽으라고
    얘기하시는군요.

    조만간 3차도전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비오는언덕
    작성일
    06.08.01 01:50
    No. 30

    문제가 많은 부분은 공감합니다.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오타보다는 스토리 전개를 더 보기 때문에 일반적 영지 전개물 보다 더 괜찮다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

    자작 백작가의 아들로 태어나 광산 개발하고 신농법 개발하고 찍어 내듯이 소드맛스타 만들고 내전 일어나고 공왕되고 왕되고 이런식의 여타의 영지발전물보다 독특한 재미와 소재를 맛깔스럽게 표현한것이 너무나 좋더군요...우선 매카닉 물로써의 표현과 국가나 마탑의 주종 매카릭의 설정등...고심하고 이야기 풀어내는 것이 정말 흥미롭습니다.

    최소한 12권에서 15권 정도 까지 빠짐없는 스토리로 매끄럽게 완결했다면 정말 구입해서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 되어 집니다.

    정말 출판사의 무성의 함이 치가 떨리게 미워 보긴 또 오랜만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08.01 09:35
    No. 31

    뭘 그렇게 성급하게 출판을 했나 모르겠네요.
    후반부에 필력이 늘었다면
    어느 정도 수정기간을 거쳤다면 초반부터 괜찮았을 것 같은데

    전 1권 부분 너무 안습이라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얼룩쉬리
    작성일
    06.08.01 11:53
    No. 32

    발칙하구나님, 6권에 나오는 광회의기사 부분이
    압권입니다. 꼭 다시 도전하세요.
    9권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어떤 분이 말했듯이 2%가 부족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6.08.01 14:16
    No. 33

    저한테 하시는 말은 아니시지만 저도 광휘의 기사 부분도 봤습니다만 그런건 그냥 재밌는 부분만 보여주는 영화예고편 같은 거 아닙니까. 저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일을 벌여놨더라도 그 부분이 매끄럽다거나 그 일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됐다거나 하면 신경을 안 쓰는 편인데 나이트 골렘의 경우는 주된 스토리인 비공정의 발굴에 대한 흥미로운 스토리를 이끌어낼 수 없자 그에 대한 끼워넣기 식으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들어간게 아닌가 싶더군요. 근본적으로 제가 일만 벌여놓은 주인공을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나이트 골렘의 경우 수습은 하는 것 같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지시가 아니라 스스로 쫓아다니면서 하더군요. 뭐 주인공의 성격을 호기심 많은 걸로 해놓아서 수하를 안 믿는게 아니라 재밌는 걸 쫓아다니는 식으로 하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 수하를 키우기만 하고 써먹질 않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어두미
    작성일
    06.08.03 08:51
    No. 34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출판사의 문제로 조기 마감하는 건 아니라고 작가님이 글을 올리셨다고 하던데 그건 뭐 일단 조아라 들어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 듯하네요. 기대를 많이 가지다가 8권까지 전량 구매 했는데 9권에서 완결이라는 소리를 듣고는 감히 9권을 구입해서 읽을 생각을 못하겠네요. 정말 아쉬운 글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타나 다른 문법적 오류를 지적하시는데... 전 글 자체의 스토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이렇게 허무하게 끊다는 사실 하나때문에 더 실망스럽네요.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醉雨
    작성일
    06.08.20 18:48
    No. 35

    취향나름이지만
    판타지도 읽는 분 중에 나이트골렘이 재미없다고 느끼신 분이 있다는 건
    저한테 무척 의외로 받아 들여집니다.

    일년에 못해도 300권 이상 읽는 제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 작품이거든요.

    개인적으로 무협과 판타지 합해서도 이 작품 이상가는 흡인력을 보여준 작품은 작년과 올해에 걸쳐 없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심심해
    작성일
    06.09.20 02:04
    No. 36

    저도 비슷한데...판타지 쪽으로는 나이트골렘 무협쪽으로는 권왕무적
    뭐 여러가지 재미있는 책들이 있지만...딱 하면 떠오르는게 이 2개의 소설이네요.
    나이트 골렘은 좀 아깝게 끝났고...이거 9권 완결이라고 했을때...대여점가서 주인이랑 한참 이 얘기했었는데...도저히 9권에서 끝낼만한 내용이 아닌데 어떻게 끝낸다는건지...하고...
    지금은 권왕무적이랑 열왕 기다리면서 살고있습니다...
    판관천하던가? 그것도 볼만한거 같던데...흠..3권은 아직 못봐서..^^
    아..절대비만도 재미있고...크...갑자기 제목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자야할듯...즐잠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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