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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부끄럽지만 .. 너무 공감가는 주인공 -_-;; 가끔 .. 아주 자주 많이 .. 조용히 .. 읽던 책을 내려놓고 양반다리를 ..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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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저도 무협소설 보면서 그런 적 많습니다.
무협소설 많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내공수련을 10초라도 흉내내보신 분이 계시지 않을까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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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글 읽으면서 내가 평소에 하는 행동들이 폐인 짓이라는 것을 새삼 깨닳게 되었습니다. 걸어가면서 책읽기, 밥먹으면서 책읽기, 언어영역 점수가 잘 나온다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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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전 따라해본적 없슴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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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인님은 지금따라하고 계실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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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으로 차원이동한 이후부터 점점 흥미가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2권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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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읽을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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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당시 제목만보구 오타인가? 하구 생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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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이 좋아할듯... 저도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조금 보다가 포기. 시간때우기로 대충읽는 것 보다 이제는 조금 진지한 글을 찾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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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게 한돌두새 님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보신다면, 전작인 <드래곤을 친구로 만드는법>과 진행이 흡사하다는걸 느끼게 된다는거죠.. 독특하지만 반복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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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저 감상글이 훠얼씬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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