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환환전기에 '마가'가 등장을 합니다. 그 마가가 박살이 나서 파극심공이 흘러나오는데, 그 걸로 만들어진 것이 혈마수라결입니다. '무림천추'에서 혈왕교가 사용했지요. 혈뇌서원은 마가와 별 관련 없습니다. 처음 등장은 '겁난유세' 때입니다. 혈뇌군사인 @@이(겁난유세 반전이므로 이름을 가립니다) '종기'가 어릴적에 말하고 다닌 걸로 종기의 집 안에 혈마수라결이 기록된 비급이 있는 것을 알고서 가문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때 종기가 그 비급을 챙겨서 살아남았습니다만은...
아마도 혈뇌서원은 혈왕교(후에 흑혈산)와 좌고학이 멸망하고 흘러나온 혈마수라결을 얻어서 종기 집안에 몰래 다시 넣어서 종기에게 원한을 가지게 했거나 혹은 종기 몰래 빼돌려서 손에 넣었거나 혹은 종기가 죽은 후에 얻었겠지요.
그 후로 '실혼전기'에서 혈뇌군사인 조심홍이 혈마수라결을 사용합니다.
이 혈마수라결과 나중에 뇌정마교의 혈마수라결이 동일한 것인지는... 금시조님만 아시겠죠.(먼산)
아니... 그런데 금시조님께서는 후대로 갈수록 무공이 약해진다고 하셨는데... 사실 난지사, 무림천추까지는 그런 것 같습니다만은... 무적시리즈까지 오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어떤 어떤 무공만 약해지고 다시 새로운 강한 무공들이 나오는 탓에 파워 자체는 별 차이가 없는 듯한...-_-;
그래도 뭐, 가장 쎈 놈은 역시 청무량.
저도 박성진님의 소설의 팬으로서 좋아하는 글입니다.하늘의땅님의 글에서 나온 난지사에서 나온 인물인 심화절은 '풍림서'라는 곳에 소속되어 잇엇죠(미리니름이군요) 무림천추에서는 혈경이라는 것이 나오지만 혈뇌서원이라는 곳이 정확히 처음 표현한 곳은 모르겟더군요..저는 겁난유세에서 정확히 처음 보앗습니다만 어느 책이 먼저 인지 헷갈립니다.
사실 박성진(금시조)월드는 워낙 설정이 많아서리 연구를 하더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요번에 다시 몰아서 읽어야 할 듯합니다. 모두들 다시 읽어 보죠. 그리고 고수 분의 의견을 들으면 감사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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