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세피로스부터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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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이면서도 상당히 머랄까.. 비현실적인 면이 녹아들어있다고나 할까..요? 전쟁이라는 키워드로 상당한 안정감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니는 책방에서는 배틀마스터가 갑자기 없어져 버렸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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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식상한 설정 같지만.. 탄탄한 구성과 짜임새있는 장치로.. 정말 다음권이 기다려지게 하는. 소설이더군요. 최근에 가장 흐믓하게 읽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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