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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7

  • 작성자
    Lv.17 馬君
    작성일
    06.07.23 17:16
    No. 1

    제가 제일 경계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이 지은 기본적인 설정조차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입니다. 제가 비뢰도를 그만 읽은 이유이지요 그래도 꽤나 정이 들어서 만약에 완결이 된다면 싹 수정한 개정판이라도 나올까 기대했지만 이미 뚫려버린 구멍은 수습하기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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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한빈翰彬
    작성일
    06.07.23 17:24
    No. 2

    그리고 짜증나는 것은 도대체 저자식의 본실력은 언제 나오냐.....
    허구헌날 주작단만 어쩌다가 실력을 내비치니.....
    그리고 주인공 발 한발자국 움직이는데 몇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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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엿l마법
    작성일
    06.07.23 17:32
    No. 3

    문제는...비류연이 뒷공작밖에 안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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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6.07.23 18:09
    No. 4

    시트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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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하이젠버그
    작성일
    06.07.23 18:16
    No. 5

    저와 거의 비슷한 경우시네요.
    가끔 마음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누가 뭐라고 하던 저는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뢰도가 아직도 인기가 많은 이유는 단순히 관성 때문이 아니라
    비뢰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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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천심天心
    작성일
    06.07.23 18:26
    No. 6

    저도 생각하는게, 우리 나라 냄비근성은 없어져야 한다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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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우내일기
    작성일
    06.07.23 18:48
    No. 7

    냄비근성이라 함은 하나의 이슈에 대해서 한시적으로 적극적이다가도 금새 잊는 것을 말함입니다. 전제되어야할 것이 그 이슈의 불변이겠지요.
    비뢰도가 처음의 의도와 흐름을 꾸준히 가져가는 상태에서 독자들의 비난이 쏟아진다면야 냄비근성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겠지만, 초반의 흥미와 신선함으로 우려먹는 상황이라면 기대를 배신당한 실망이라는 표현이 차라리 어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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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6.07.23 18:59
    No. 8

    갈수록 전개를 느리게 하시는 작가님의 능력은 저로서도 감탄.

    2부 이후부턴 한 5권을 읽어야 한 1권 읽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고-_-

    20권을 읽고나니 아.. 이젠 비뢰도 10권당 보통책 1권이구나..

    라는 생각을..-_-

    20권이 지났지만 적의 정체는 그저 윤곽만 조금 내비칠뿐-_-;;

    하다못해 주인공인 비류연조차 어떤인물인지 파악이안돼니..
    읽을수록 난감하구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7.23 20:29
    No. 9

    100명의 사람중에 80명이 재미없다고 말하고 20명이 재미있다고
    말한 소설은 재미가 있는것일까요 없는것일까요?
    정답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재미가 없는 소설이겠지만
    그 소설을 읽고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을테니깐요.

    글쓴분이 재미있게 읽었던것은 개인적인 결론이고 그것을
    부정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다른사람이 비뢰도를 부정하는
    말장난으로 책 늘여쓰기와 쓸때없는 사족남발도 사실입니다.
    저같은 경우 5권인가 음공설명부분에서 20페이지 정도 잡아
    먹은거 아직도 용서할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과연 그 사건에서 음공의 역사나 정의를 떠들어야 되었는지요
    그것도 비무대회에서 싸움하기 전에)

    고무판은 코어유저가 많은곳입니다.
    적어도 몇년에서 몇십년동안 무협,환타지소설을 읽은 사람이
    많은 곳이죠.(전 15년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비뢰도는 발전성이 없는 그저 그런 소설이라는것이죠
    (오히러 전 퇴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라이트유저측면에서는 비뢰도는 여전히 매력적인 소설이라고
    봅니다. 적어도 캐릭터면에서는 성공작이라 생각하거든요.
    이것이 아직도 시장에서 비뢰도가 잘 나가는 이유겠죠.

    하지만 저는 캐릭터만이 아닌 소설의 재미는 3가지 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상황설정,상황을 풀어가는 능력이 그것이죠
    비뢰도는 2군데에서 불합격이라 생각되므로
    저는 비뢰도를 비판하게 된것입니다.

    비뢰도는 너도 싫다 나도 싫다라는 측면보다
    나도 읽었지만 짜증난다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비뢰도를 비난하는 거의 모든분들은
    적어도 초반은 재미있다가 공통된 의견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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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6.07.23 21:09
    No. 10

    호좁무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뭐 작가님이 이유가 있어서 늘여쓰는건지 아니면 예전에 돌았던 말처럼 돈때문에 책을 늘리시는지 독자인 저희야 알수 없는거지만 이마만큼의 비판을 받는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이 컸었다는 이유겠지요... 솔직히 비뢰도 초반에는 엄청 인기 좋았지요.. 대략 6~7권? 이쯤까지.. 인기도 좋고 뭐 좀 답답하긴 했지만 언제 터질지 모를 비류연의 한방이랄까? 이런것을 기대하시면서 보신분들도 상당수 였을겁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었다는게 문제지요.. 책이 나오면 나올수록 늘어지는건 일쑤고 무슨 역사책인것 마냥 설명문만 잔뜩에 스토리는 진행 안되고 이러니 독자입장에선 배신감 같은것도 느껴졌을겁니다.. 그것이 쌓이다 보니짜증으로 바뀌고 비판으로까지 나왔겠죠.. 밑에 어떤분이 올리셨지만 신궁에 비뢰도 10권완결예정이란 말이 있었다죠? 솔직히 제가 10권도 안돼서 접어서 잘 모르겠지만 20권의 내용 얼마 안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독자분들의 비난이 쏟아진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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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07.23 21:14
    No. 11

    솔직히 제가 보기에 비뢰도나 권왕무적이나 마찬가지로 별로 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재미있었지만 점점 기대를 져버리는 등으로 말입니다. 그래서 비뢰도나 권왕무적은 독자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비뢰도나 권왕무적류의 소설이 주는 재미가 아직도 있는지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군요. 열사람이 있으면 열사람의 취향이 다 같을수는 없는 법.. 비뢰도나 권왕무적이 아무리 재미없다고 외쳐도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은 계속 좋아할 것이므로 각자 취향차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의 개성있는 작품으로 받아들여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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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여린남자
    작성일
    06.07.23 22:25
    No. 12

    흠..비뢰도 1,2권보고 진짜 많이 웃었던책입니다.
    그리고 비류연에 활약상도 기대가 되었었고요.
    무슨기마대?아무튼 무슨기마대랑 싸운 이후 실망만.......
    쥔공에 활약상을 기대했었는데 쩝..............................
    작가님이 뭐 절대쌍교 이런 만화책같이 한40~50권을
    완결로 목표한다고 책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이런 이유로 늘어지는거 같네요.
    비뢰도는 ㅁ다.

    별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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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굳세어라
    작성일
    06.07.23 22:44
    No. 13

    뭐............비뢰도를 안보신분들한테는 이렇게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볼만한 소설이다..........나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생갈치1호
    작성일
    06.07.23 23:27
    No. 14

    재미있다는 것을 부정할수 없지만...

    비류연의 한걸음을 1장으로 표현하실 수 있다는 대단분이라는 것도 인정할 수밖에 없겠죠...(도리도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메렁레피
    작성일
    06.07.23 23:33
    No. 15

    다른 비뢰도 글에 대한 댓글 그대로 옮기겠습니다...별 다를 내용이 없어서

    비뢰도 19권 나오고 감상란에서 좋은 평과 리플은 하나 없이 이런걸 왜보냐 아직도 보는 사람이 있냐등등의 글과 리플만 있었지만 대여정보에 올라오는 대여순위 세개 전부 1위를 찍은게 비뢰도 19권 이었지요. 이번권도 별다른일 없을듯...

    20권...결국 중고등학교 방학과 더불어 결국 제일 많이 보고 팔리게 되는 장르소설은 결국 비뢰도 20권이 차지하지 않을까 합니다...쿄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木眞弓
    작성일
    06.07.24 00:03
    No. 16

    비뢰도에 대한 것은 호좁 무사님의 비평이 가슴에 와 닿네요. 저는 구무협을 보다가 막상 신무협을 대하니 어느것이 재밋을까 이것 저것보다 보니 나름대로 요령이 생겻는데 그게.. 재밋는것은 책이 좀 지저분 하더군요.그리고 그런책은 제 스스로 평가 해도 읽을만 하더라고요.
    요즘 비뢰도를보면 뒤로 갈수록 책이 깨끗한게 저처럼 관성에 젖어 읽는 사람들 말고는 많은 사람들이 외면 하는 것이... 게시판에 올라온 여러 의견들중 저하고 동감인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고 느꼇 음니다.
    물론 비뢰도를 아끼고 사랑 하는분들 도 있음니다만 .처음의 진행 속도에 비해 갈수록 아예 말장난 처럼 쓸데없는 내용을 나열하여 독자들을 외면 하게 만드는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읽었지만 다음권부터는 접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7.24 00:12
    No. 17

    비뢰도 3~4권까지를 생각하며... 그 재미를 떠올리며 계속 기대는 하고 있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전개가 느려서 점점 실망만 안게 되네요 ㅠㅠ
    20권의 그나마 발전은 -_- 쥔공의 얼굴이 드러난다는 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내일기
    작성일
    06.07.24 01:03
    No. 18

    벌써 20권입니다만 아직도 비류연의 무공수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천무학관 내에서 말이죠.
    이제 마천각으로 떠난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벌어질 에피소드와 여정을 그리는데 한두 권으로 끝날 것 같지 않네요.
    노사부가 천무학관 근처까지 왔음에도 만남을 피하고 다시 멀리 떨어뜨려놓는 것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게다가 대화 자체에 왜 그리 쓸모없는 미사여구와 말꼬리붙드는 대사가 많은지....해학과 유머로 대화를 이끌어나간다면 유쾌하게 읽겠으나 변함없는 말늘이기로 인해 이제 짜증까지 나는군요.
    20권인데도 아직 주인공의 배경이나 사부의 정체, 무공의 연원 등 중요한 내용은 한 가지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음에도 아직 읽고있는 독자들이 많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혹시 저처럼 "어디까지 가나 한번 보자.."라는 심정인 분들이 많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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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다가
    작성일
    06.07.24 01:12
    No. 19

    초반의 신비주의를 지금도 유지한다는 것은...
    이젠 질릴때도 되지 않을까요?
    간간히 무위가 보이긴 하지만, 그때 뿐이죠.
    전반적으론 그다지 비중있는 내용들이 없고..
    그냥 그런 식으로 전개가 되다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7.24 04:47
    No. 20

    호좁무사님의 글에 동감합니다.
    비뢰도 초반은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인기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뢰도는 기본적으로 소설이 가져야하는 부분이 어긋나버렸습니다. 무리한 늘리기로 인해서 작품 초기의 설정 대부분이 비틀려버린 거지요.

    비뢰도가 인기가 좋습니다만 애초에 통신연재시절부터 비뢰도에 열광했던 초창기 독자들은 상당수가 떠난 상태입니다.

    인기가 소설의 전부라고 한다면 비뢰도는 만점받을 소설입니다. 하지만 소설의 판단가치는 그것만으로 정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저는 비뢰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6.07.24 08:57
    No. 21

    비뢰도가 늘여쓰기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지만
    설정까지 비틀어질 정도로 망가진 건 아닙니다-_-;;;
    설정까진 비틀어진 건 묵향이죠.
    다만 이야기가 너무 진행이 안되고 작가의 잡설이 너무
    길어진다는 건 심히 짜증이 나지만 비뢰도 특유의 해학과
    사회비판의식, 학원물 특유의 아기자기함은 살아있죠.
    이런 저런 이유로 코드가 맞는 분들에게 비뢰도는 충분한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분명 수준높은 무협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만족을 느끼고
    있는 글입니다. 성급한 평가절하로, 그 글을 읽는 분들 또한
    매도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비뢰도를 정말 처음부터 읽어오신 분이라면
    설정운운 하는 이야기를 하시진 않았을텐데,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재밌다
    작성일
    06.07.24 09:00
    No. 22

    비뢰도 많이 팔리긴많이 팔린다고 들었는데 제가 가는 책방 3군데는 다 빠꾸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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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단지
    작성일
    06.07.24 11:08
    No. 23

    비뢰도의 비틀리지 않은 설정이라는것은
    '주인공 주변인물은 금붕어들이다'
    요고로 압축할수 있겠군요.
    어떻게 능력을 봐도 맨날 까먹어...
    글고 깔보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남가일몽
    작성일
    06.07.24 14:05
    No. 24

    단 몇마디 만으로 아주 많은 내용을 담는 글과 장황한 글로 별로 내용없는 글. 어떤게 맘에 드느냐의 차이일려나.
    전 전자에 손을 들겠는데.. 아주 드물다는게 문제지요.
    장황하며 내용없음으로 일관하는 것도 쉽지 않은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7.24 18:01
    No. 25

    코끼리손님 방방이님 글에 제가 비틀린 설정에 대해 댓글로 적어놓은게 있으니 한 번 보시지요.

    애초에 비뢰도는 이런 방향으로 나갈 글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천무학관의 설정등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그 상당부분이 뒤바뀌어버렸지요.

    그렇기에 설정이 비틀렸다고 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風雷魔影
    작성일
    06.07.24 19:53
    No. 26

    20권을 익었습니다..
    권의 뚜꺼움에 푹빠졌더랩니다..

    그..러..나

    164쪽부터 스토리가 시작될.. 줄이야...


    자꾸,,사건의 전개가 왔다리 갔다리.. 머리아팠습니다..
    이제까지.. 무겁고 진중하진 않지만..발랄한 재미라도 느껴졌었기에
    지금까지 그런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덮으며 읽었습니다..

    이제는 ..떠나 보내야겠더군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06.07.25 16:03
    No. 27

    제목이 비뢰도였나? 이제는 가물가물.. 아직도 나오는가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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