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졸린 관계로 경황없이 느낀대로 썻습니다 오타가 많을 지도 모르니 너그럽게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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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가 많았던 작품.. 5권까지는 그래도 집중력있게 읽으려고 노력했으나..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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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읽어볼까 했는데...
뻩뻩한->뻣뻣한, 낮짝->낯짝
흐르는 강물처럼 살고자 하는 남명. 그도 변합니다. 순리를 따른다는 것, 무리하지 않는다는 것, 운명이라는 놈에 놀아나는 것은 아닌지... 순리에 맹종치 않고 역행하여 스스로의 결정으로 삶의 주도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자유로운 소망하는 삶을 사는 방법은 아닌지? 하지만 그조차도 물과 같습니다. 마지막 8권까지 꼭 읽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윤하님은 연륜이 있어서인지 글 전체가 잔잔하면서도 작가의 메시지가 진하게 녹아있음을 느낄수 있슴니다. 저도 일독을 기꺼이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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