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즘 이런 비슷한 글을 쓰시는 분이 많군요, 저는 대체로 옹호하는 입장인데 최근 몇년간 출판되는 글중에서 삼쾌?(유쾌,상쾌 통쾌)를 목적으로 출간되는 장르소설중에서는 누가뭐라고 해도 최고의 글이라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하는 이야기지만 10편 마지막에서 동생이 납치되는 내용! 내가 바보인지는 몰라도 주인공이 어떻게 대처할까 고민했었는데 그런 방법을 쓰다니 상당히 무식하고 단순하면서도 가장 효과있는 방법인데 저는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고민했는지... 유치한 방법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방밥이라 전혀 생각못한것도 같고 아니면 정말 제가 바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죠
너무 화끈하고 어찌보면 무식한 방법이라 오히려 신선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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