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라전종횡기에 대한감상글들을 읽고 잼있나보다하고
시도를 했었다가 기존의 무협만을 보던 저는 적응이 안대어서
처음시도는 실패..
완결이 났다길래 다시한번 보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쯤갔을때부터 빠져버렸지요^^
중간중간 혼자서 웃으면서..
원래 전쟁씬같은건 별로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전쟁영화도 별로 안좋아하고 이래저래 전쟁씬을 잘 안챙기던제게
처음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읽힌소설이지요
지금도 주인공이 떠오르면 그냥 웃어버리게대는
묘한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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