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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살육을 저지른적은 한번도 없죠.주인공이 인식하기에 그것은 경험치도 안주는 쪼렙을 퀘스트 때문에 해결-몰살-해야되는데 제일 편한방법으로 광역기술을 발동시켜 다 싹쓸이 한것으로 온라인 게임에서 광역기술을 가진 클래스를 키워본 분이라면 다 이해가는 장면이죠. 오히려 주인공은 너무 실감나게 죽는다면서 찜찜해 하니 얼마나 인간적입니까?그게 딴 소설처럼 사람이 그냥 넘어간것이 아니라 게임캐릭터가 게임 장비와 스탯 스킬 인터페이스까지 그대로 가지고 넘어간거구 인식되는것도 현실감이 뛰어나지만 그저 몹(인공지능의 몬스터등을 총칭해서 일컫는 적대적 엔피씨)으로 인식되는데-실제로 호크아이란 스킬사용시 병사들렙은 형편없는쪼렙으로 나오죠-말로 해결하는게 이상하죠..3권에서 자신이 로그아웃이 안되고 엔피씨들의 자유도가 너무 실감나다는 것으로 고민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이건 게임일 뿐이다라고 최면을 거는장면에서 감탄밖에 안나오던데요. 이후의 진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 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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