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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나 스토리면에서는 독특해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여성작가만의 특유의 묘사나 진행도 있겠지만... 다만 판타지에비해 남자들이 더 많이 읽는 무협이라는 장르를 감안했을때는 약간 거북스러운 면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번더 차원이동이나 또 다른 차원이동자가 없는이상 2개의 세계관이 영향을 주는건 주인공의 성격정도에만 영향을 주는거 같더군요. -_-;;지극히 개인적으로 한 생각입니다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것도 알지만 조아라 선호작1위 [1위맞지요?]라는게 의심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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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 떠나서... 나이 30넘은 쥔공이...볼을 부풀리며..'휘아는요...서휘는요....' 정말 짜증스러움..
여자가 그러는것도 짜증나는판에...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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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0넘은 주인공이 그러면 상당히 어색할 것 같습니다만....
하지만 그 30넘은 총각의 비쥬얼은 15세죠.^^;

우화등선한 신선도 15세 소년 모습으로 볼을 부풀리며 토라진 모습을 보인적도 있었는데 그 정도는 애교라고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비쥬얼 적으로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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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애기두아니구..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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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협도 판타지도 요즘은 여성들도 많이 읽는 추세기 때문에 선작 1위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협에서는 이런 분위기의 소설이 드물기 때문에 저는 이 소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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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댓글을보면서 전부다 공감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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