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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혈부터 좋아했었는데 천인혈 주인공이 좀더 포스가강한듯싶어요.
진정한전왕의 모습이 얼른 보여지기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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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은 하지만 전작들이 너무나 과격한 행동파여서 나름대로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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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1,2권과는 다른 느낌을 얻었습니다.
흥분과재미를 줬던 반면 아..그렇구나.. 하는 느낌 밖에 않온다죠
하지만 역시 재미있기는 하기에 쭈욱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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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에게 위협이 없다보니 긴박감이 좀 많이 없죠.
나름대로 먼치킨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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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네요 1,2권쯤에서는 긴장돼서 뒷편이 나오기만 기다렸는데
긴장감이 조금 떨어진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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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땐 나름대로 빠른 전개를 위해 묘사가 좀 줄어든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전작들에서 우각님 묘사력은 원래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음,, 그치만 확실히,,, 5권쯤 와서는 긴장감이
덜한 것은 사실 같네요. 뭐 6권을 기대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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