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개인적으로.. 저도 이 평가에 동감합니다. 무슨 대단하게 뛰어난 작품인양 호도할 생각은 없고 누구 표현대로 골렘 간의 격투씬이 그렇게 둘도 없을 만큼 엄청나지도 않으며 문장력 등을 통한 느낌으론 초보작가라는 평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재밌더군요. ㅡ.ㅡ;; 단숨에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다음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글을 쓰면서 성장한다는 느낌도 분명 들었습니다.(물론 그 성장의 정도를 너무 과감히 잡으시는 분도 없잖은 것 같아 좀 당혹스럽기도 합니다만.. 뭐 그거야 개인차겠지요..)
책을 재미나게 쓸 줄 안다는 것은 글쟁이로서 복받은 재능이라고 봅니다. 문장력이나 배경지식이야 늘리면 되는 것이겠지요. 바라기는 좀 더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랍니다. 기대되는 작품을 계속 쓰시는 분으로요. 음.. 초반에 돈맛을 잘못 들여 망가진 일부 작가들의 뒤는 따르지 않으리라 기대하겠습니다. ^^* 좋은 글쟁이로 거듭나시길..

찬성: 0 | 반대: 0

묵향 다음으로 소장 하고픈 책이라서 샀는데..

으음~ 열번은 넘게 봤어요. ^ 0 ^

다른건 제쳐두고 몰입감만은 끝내줘요.

한번 잡으면 책에서 손을 뗄 수가 없어요.

작가님 !!! 많이~ 빨리~ 쪼옴 써주시길- - -

9 권을 손모아 기다립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나이트 골렘을 보는 독자님들은 전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처음 시작하는 것은 서투른 법이죠, 나이트 골렘은 1,2편으로만 평가를 하면 절대 안되는 대표적인 소설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가면갈수록 재미와 필력이 늘어난다고 할까?

무었보다 아직 처녀작가로써 어색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 작가님은 독자들에게 책을 놓을수 없게하고 다음권을 목놓아 기다리게 하는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재미있게 쓸수있는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그 뭐다냐.. 주인공이 인격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왠지 작가분이 성장하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긁저긁적.. ㅡ.ㅡa

찬성: 0 | 반대: 0

수많은 오타와 어색한 문장들..
하지만 다음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작가가 성장하는 걸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소설이죠.
절대 일,이권만 보구 판단하지 마세요.
등장인물의 이름을 보구 책 집어 던지지 마세요.
재미는 보장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다들 생각하는게 비슷하내요 ㅋㅋ 저도 초반보고는 집어 던질려구 했었는데 권수가 지날수록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이야..역시 나이트골렘 지금까지 읽으신분들은 생각이 비슷하군요...뭔가 허접한거 같으면서도 계속 기대하게 만드는 몰입감..분명 작가로서는 대단한 재능이라고 생각됩니다..9권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이 강해질수록 폭주하는 다른 소설들과 다르게 성장하면서 사람이 되는게 맘에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