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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56 뿅망치
    작성일
    06.06.04 15:45
    No. 1

    음..저도 읽어보았습니다만..

    쳅터별로 읽을때는 그냥 쭈욱 읽혔습니다만..1권을 다 읽으니
    답답함이 무럭무럭 솟아 나오더군요.

    머랄까...마구 짜 맞추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각자의 쳅터들을 종합하면
    연결이 잘 안되더군요.

    의문이..나는..에이 이상하네..라는점이 좀 많습니다;;

    첫째로.

    왜 영성수(?)라는 초특급 아이템이 제 7지부에 있는가?
    영성수는 마시면 30년을 젊어지게 하는 아이템입니다.
    엄청 중요한 아이템 같죠.그거 잃어버리고 제 7지부가 폐쇄될지경과 그 관련자들은 사형이라는 벌이나 그에 준하는 벌을 받게 된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제 7지부라는게;;
    1권에 나오다 시피 아무쓸데 없이..지부에서 윗줄이 딸에게 감투를 주기 위해 대충 설립한 거라고 나옵니다.하등 쓸모도 없고 그냥 딸 때문에 만들었다고 나오죠;;수장이 10대?20대 딸이고 그외 주요 직책들이
    20대들입니다.마법도 수준이 높지 않은..그냥 보통인 자들이 ..수장및 주요직책으로 나올만큼의 쓸모없는 제 7지부인데;;;
    왜 그런초특급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었을런지;;

    전 중년인 주인공을 30년젋어지게 하기 위한 수단..그 자체밖에 못느꼈습니다.젊은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 말이죠.젊어지게 만들려고 일부러 이야기를 넣은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왜 주인공은....완전히 성격이 변한듯 하는가;;
    영성수를 마시고...기억을 잃게 되는데..
    기본적인 능력은 그대로 입니다;;;군신이었던 신체적 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데;;;
    성격자체가 좀 희안하게 변한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는..허무한 ..또는 회의적인 중년을 표현했지요.
    대충 그 때까지 군신으로 살아오면서 살인을 많이 한것에 대한 후회감(?)
    으로 인해 모든것을 다 내팽겨치고 미지의 대륙으로 떠나고...

    또한 중간 회상단계에서는..오만한..자존심을 가진..인물로 나옵니다만..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갑자기..약간은 개그캐릭?...암것도 생각잘안하는 주인공??난 멀 하든지
    잘풀릴걸 예감하는 주인공지체를 알고 느끼고 행동하는...
    그런 캐릭으로 변화하더군요.

    보통...정신을 잃으면..성격은 그대로지 않나요?젋어져도 능력을 대충 그대로 보유하는걸 봐서는...정신도 변화하는것 같지 않은데(또한 애늙이이 같다고 스승(?)이 말합니다.언듯언듯 이애 나이가 아닌것 같다라고요)
    좀 이상하게 생각됩니다.

    셋째로..

    스승을 얻게 되는 과정이 이상합니다.

    회색지대로 가는것까진 이해를 합니다만..

    마법진에 구멍이 나고...그 구멍에 주인공이 위치하여..마법진을 빠져나가려던 괴물을....처지하는 과정에서..마법사을 만나게 됩니다만..

    그 스승이 좀 이상합니다.
    분명..마법진이 구멍나서..그걸 메꾸는 동안 괴물이 도망가겠구나 라고 해놓고서는...........

    주인공이 괴물을 처치하는걸...보고..그냥 다시 돌아갑니다.
    그리고 주인공은..또 그 자리에서 또 있다가...또 괴물들과 싸우는데;;

    또 마법사.가 와서...또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있는것도 이상하고;;
    마법사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며..처음엔 관심도 없다가..주인공을 데려가죠;;

    머랄까..
    주인공이 마법을 익히게 만들려고..억지로 껴맞추기를 했다고 할까요?

    하필이면..그때 괴물들이 빠져나가고...두번이나 주인공이 괴물들과 싸우고..싸울때
    마법사가 나타나고..-_-;;
    곤란하다라고 말을 하는 마법사..그러나 행동은 전혀 곤란하지 않고..

    주인공을 마법사와 연관을 어떻게든 시키려는듯 해 보였습니다,.


    네번째

    왜...흑색마법사를 잡으러 가는가.....입니다.


    제 7지부의 철없는 애들 3명이;;;
    단지 주인공이 그 엄청난 마법사한테 배운다고...흑색마법사를 잡으러 가는겁니다;;
    7지부애들이...자신의 마법으로 주인공을 포박했던걸 기억을 못하나;;
    분명 자신이 제압을 한번 해봐놓고선;;;
    아무리 대단한 마법사한테 배웠다고 해도..불과 몇개월인데;;그 동안 초천재가 된건가?
    주인공은 ...
    그 아무 생각없이...그냥..우리 잡으러 가자..라는 말에 동의하고 잡으러 갑니다.
    부탁하는측도 어이없고..수락하는측도 어이없어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이벤트??를 만들기 위해 쓴것처럼 보였습니다.


    대충 이정도 의문이 1권을 읽다보니..들더군요.
    솔찍히 아무 생각없이..
    스토리를 정해놓고;;

    무공강한 주인공..우선 젊어지게 하고..다 알고 있으면 재미없으니까..기억을 잃어버리고..어느강한 마법사를 만나 마법을 배우고..그냥이렇게 가면 심심하니까..철없는 여자애 한명 등장시키고..
    이애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이런 전제하에..
    그냥 생각나는데로 ...마구 글 쓴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천상용섬
    작성일
    06.06.04 15:49
    No. 2

    아독을 읽고 검술왕을 읽고 느낀점은

    지극히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아독과 검술왕의 느낌이 너무흡사하죠..

    그래서 이것은 분위기좀 보고 구독할 예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10.12 23:36
    No. 3

    아돈아까워라 ㅠㅠ.....3권빌려서 몇페이지보다 던져버렸넹 ㅡ.ㅡ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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