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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뭐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한책....차라리 한두권 더 써서 좀 내실잇게 끝냈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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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10권넘어가면서 왠지 진행이 꼬여가면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준거 같다는...
나름 10권까지 아주 흥미롭게 읽었으나 완결까지 가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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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읽었는데... 전투신이 너무 짧은것 같은 느낌이 있었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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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무사..몇년전작품이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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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된지 좀됬는데... 그나마 무난히 끝났는걸로 아는데요
2부 안할려나 마지막에 북궁 이름기역이 안나네 꼬맹이 나오잖아요
그넘이 활약하는거 나오면 재미겠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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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추삼이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인간 냄새 풍기는 캐릭이엿조 묘사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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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띄엄띄엄 나오는 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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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이 아쉬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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