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그렇죠, 그렇죠..
임준욱님 작품들은 모두 한번읽고..시간이 지나면 다시 읽어보고 싶은 지죠, 특히 진가소전은 이북에서 구매를 해서 틈만 나면 읽는답니다.
양갱이다님 말씀처럼..언제나 잔잔한 미소를 지으며, 혹은 가슴 뭉클해하면서 읽습니다.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는것이 왜그렇게도 아까운지.
쟁천구패는 여기 책방에서 빌려봅니다. 빨리가서 읽어봐야겠네요.
참..네타가 없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저는 개인적으로 임준욱님 작품중에서 촌검무인을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짧은 권수에 그만한 내용을 압축해서 녹여 넣을 수 있다니...
주인공의 나이도 그만하면 딱이고, 결혼, 아이, 사부, 제자들....
그시대에 가장 걸맞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주인공의 삶이.
무예를 배웠다고 다 보표나, 표국을 했을리는 만무하죠. 그 시대상에 가장 많은 이들은 역시 농부였을꺼 같은데.. 그 삶과 그 자신의 정체성등
참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작가분의 역량에...
물론 다른 작품이 떨어진다는건 아니고요.. 모든 책을 2-3번 읽을만 하죠.

찬성: 0 | 반대: 0

장르소설이라고 우습게 여길수가 없게 만드는 그런 작가죠.
진짜 멋지게 성공해야 하는데.....

찬성: 0 | 반대: 0

쟁천구패......
정말 좋은글이죠.저도 개인적으로 임준욱님 글중에 촌검무인을 가장 좋아 했었는데 쟁천구패랑 순위가 바뀔지도 모르겠네요.물론 모든글이 다 좋긴 하지만요.

찬성: 0 | 반대: 0

최고중에 최고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