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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6.05.27 18:21
    No. 1

    3권 이후로 피치못할 사정으로 5권으로 마무리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판매부수로 인한 문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한
    작성일
    06.05.27 18:33
    No. 2

    이게 현재 장르문학의 현실이죠...
    판매부수가 따르지 못하면 출판사에서 조기종결을 강요하고 결국 이렇게 마무리 되는거죠..

    이런 작품 여럿 봤지만 참 아쉽기 그지없네요... 정말 재밌게 보던 작품이 조기종결 될때의 그 기분이란...


    이건 작가 혼자만의 책임으로 돌릴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제갈미미
    작성일
    06.05.27 18:43
    No. 3

    왜 판매부수가 따르지 않았는지에 대한 고민도 있어야겠죠.
    그리고 글쓰신분도 언급하셨지만, 끝까지 읽어준 독자에 대한 최소한의 해명이나 사과정도는 있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저냥그냥
    작성일
    06.05.27 19:05
    No. 4

    목차 보시면 '곤륜산을 끝내며'라는 에필로그라고 해야 하나요...
    여하튼 끝에 작가분 말씀 없으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흑색
    작성일
    06.05.27 19:12
    No. 5

    작품은 작가의 영원한 자식이라 생각합니다.

    못난 자식으로 남게 하지 않으려면,

    이곳 연재란에라도 원래 의도했던 마무리로 글을 남겨 봄이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06.05.27 20:04
    No. 6

    정말 씁쓸하군요..... 현실이 이러하니 어쩔 도리가 없지요.

    하지만 <흑색>님이 말씀하신 연재는 불가능하겠지요. 일단 완결되었다고는 해도 출판사와의 계약은 5년간 지속이니까 작가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출판사에서 허락해준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일단 출판작품인데 안될 겁니다.

    게다가 작가도 먹고 살아야 하는한, 그리고 다른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글을 써서 먹고 살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조기종결되 전작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다음 작품을 쓸 수밖에 없지요.

    현실은 냉혹하니까요....
    그렇기에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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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무명의낭인
    작성일
    06.05.27 20:05
    No. 7

    //흑색

    너무 부담되는 애물단지 자식은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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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05.28 16:45
    No. 8

    고무판에 연재될때도 '재미있다' 정도였지 베스트선호작의 첫페이지에 있을 정도는 아니라고 느꼈던 소설중에 하나인데... 결국 출판물에서 보완을 못하셨나보네요... 글솜씨가 있으신 작가분이니 다음작품을 쓰실때는 출판하기전에 충분한 검토와 교정을 하고 출판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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