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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5

  • 작성자
    Lv.34 노경찬
    작성일
    06.05.21 21:50
    No. 1

    2부 신조협려를 제일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무곡성
    작성일
    06.05.21 21:57
    No. 2

    녹정기를 제일 좋아합니다( 뜬금없는 대답이었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다한그꿈
    작성일
    06.05.21 23:19
    No. 3

    2부 신조협려를 가장 좋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迷夢
    작성일
    06.05.21 23:29
    No. 4

    의천도룡기는...본문쓰신분이 말씀하신 장점을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더 많았습니다.
    제 주위엔 뭐 이것도 15여년전에 얘기했던터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인물개성이나 인과관계등 그런면이 3부에서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더군요.
    전 장무기가 별로여서 의천도룡기자체는
    볼건 많은데 그리 땡기진 않더군요.

    곽정의 바보스러울만큼 우직함도 괜찮지만
    양과의 열정엔 한수 접어주고 싶군요.

    저역시 신조협려를 가장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달을먹는새
    작성일
    06.05.21 23:33
    No. 5

    장무기의 성격이야 여성분들이 좋아할지는 모르지만 저같은경우엔 장무기의 두리뭉실한 성격이 영 맘에 안들더군요
    역시 영문문 씨리즈중에선 신조협려가 좋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Nui
    작성일
    06.05.21 23:34
    No. 6

    역시 신조협려. 읽다보면 등장인물과 영적으로 교감을 나누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상황 및 심리 묘사들.
    저같은 경우는 평소에도 거의 안하는 욕을 참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고려원 페이퍼백으로 나온 책이 싸고 작고 좋았었는데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05.21 23:48
    No. 7

    저는 소오강호를 1번으로... 2번은 사조영웅전을.. 다른작품도 다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쥬리크리
    작성일
    06.05.22 01:26
    No. 8

    영웅문중에서는 이상하게 신조협려의 느낌이 가장 옅었던것 같습니다.
    의천도룡기가 가장 재밌었던것 같군요.
    히로인으로서는 황용이 가장 좋았지만.
    김용선생의 작품중에서는 천룡팔부를 최고로 치고 싶습니다.
    그 꼬이고 꼬이고 또 꼬이는 인간관계의 실타래는 지금봐도 감탄이 나올 정도죠.
    당시에는 꽤나 충격적이었던 단예의 샤이닝핑거...가 아니라 육맥신검이 매우 인상깊었던것도 있겠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호종인
    작성일
    06.05.22 07:22
    No. 9

    소오강호/천룡팔부/녹정기/(사조영웅전/신조협려/의천도룡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6.05.22 11:04
    No. 10

    본지 꽤 오래 됐군요.
    제가 최초로 밤새서 읽은 책이 영웅문이죠;;
    그런데 지금 다시 읽는다면 그렇게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 겁니다.
    김용의 소설의 인물들은 꽤나 단편적이기 때문에,
    사건의 진행방식이 굉장히 단조롭고 억지스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녹정기에서는 많이 해소되는 것 같긴
    하지만.....
    지금도 한국작가들에게서는 보기 힘든, 특유의 언어유희와
    전래되는 신화나 설화를 각색한 영물, 무공의 내력 등은
    오리엔탈 판타지로서 충분한 면모를 과시합니다.
    단지, 역사조작이 좀 심하더군요.
    영웅문이 집필된 시기의 정치관계를 고려하면
    김용이 당시의 역사왜곡 프로젝트의 첨병이 아니었을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한라땡중
    작성일
    06.05.22 13:13
    No. 11

    확실히 재미 있는 소설임에는 부정할수 없는 사실..금모사왕 의 사자후가 뇌리에 어른거리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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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6.05.22 14:20
    No. 12

    2부 신조협려가 가장 좋고, 3부 의천도룡기가 가장 재미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죠. 양과에 너무 몰입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5.22 15:21
    No. 13

    영웅문 시리즈는 다 재미있게 봤는데...그만 김용님의 인터뷰 내용을 듣고는 그다음부터 정내미가 떨어져서 안봅니다.

    " 내 인생에서 무협소설을 쓴 시기를 지워버렸으면 좋겠다..." 뭐 대충 이런 내용으로 작가 자신이 스스로 혐오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그런 것을 감동 어쩌고하면서 읽은 난 뭔가?라는... 짜증이 확 나서 다시는 안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태극(太極)
    작성일
    06.05.22 17:54
    No. 14

    영웅문 몇 달마다 한 번씩 보는데 결코 질리지 않네요. 인세에 다시 나오기 어려운 공전절후의 명작이라고 봅니다.

    流雲님.
    '고작 무협지 써서 성공한 사람'이라는 비아냥을 받고 속에 쌓인 울분을 토로한 걸로 압니다. 인간인 이상 아무리 성공한 인생이라도 늙으면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은 생기기 마련이고요. 그리고 실제로 한국 번역본 기사대로 그렇게 자신에 대한 혐오에 빠졌다면 인터뷰 후에도 있은 수십 년 수 차례에 걸친 수정은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자신의 드라마가 찰영되는 멀고 먼 야외 세트장을 방문하는 걸 보아 팔십 넘은 노구임에도 그분의 자기 작품에 대해 열정은 대단하다고 봅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流雲
    작성일
    06.05.22 18:38
    No. 15

    태극님.
    저도 제발 그렇기를 빕니다. 기왕이면 그 보도가 아예 왜곡된 보도였으면 좋겠네요. 얼굴 맞대고 직접 대화하는 것과 제 3자를 통해서 한번 걸러진 말을 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

    사실 김용님의 작품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녹정기만 빼고(요건 제 취향이 아니라서) 다 주옥같은 작품이라서.... 그래서 너무 억울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6.05.22 20:31
    No. 16

    가장 현실적인 작품이며, 또한 가장 즐겁게 읽은 책은 녹정기.
    영웅문 시리즈 중 백미는 단연 신조협려.
    하지만 다들 좋은 작품이라 시리즈 비디오를 년도 별로 한번씩은 꼭 봤을 정도.
    유덕화와 오천련이 함께 나왔을 때는, 정말 흥분을 금치못했던 아련한 기억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覆雨飜雲
    작성일
    06.05.22 22:19
    No. 17

    저는 신조협려를 볼 때마다 양과와 소용녀의 불행과 행복을 같이 느끼곤 합니다. 정말 정이 넘치죠. 김용이 조금은 작위적으로 양과와 소용녀를 불행하게 만들지만 그래도 항상 마음 한구석을 아릿아릿하게 만드니 대단한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천룡팔부의 소봉입니다. 소봉의 통쾌하면서도 고뇌에 넘치는 모습은 주먹을 불끈 쥐게 만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6.05.22 22:27
    No. 18

    저같은 경우는 사조영웅전이나 신조협려는
    그저 그랬고 의천도룡기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파이토스
    작성일
    06.05.23 01:27
    No. 19

    저는 딱히 어느 소설이라기보단 각 방면으로...
    무-의천도룡기
    협-사조영웅
    애-신조협려
    애착은 아무레도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사랑 쪽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태검
    작성일
    06.05.23 02:55
    No. 20

    전 괜히 곽정이 좋던데요 ^^

    한결같음이 느껴져서 좋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風雲我
    작성일
    06.05.23 09:16
    No. 21

    신조협려가 제일 가슴에 남네요.
    양과와 소용녀의 애절한 사랑.
    그리고 악녀 이막수의 말...

    세상 사람들에게 묻노니,
    정이란 무엇이길래 생사를 가늠하느뇨.
    천지간을 나는 두마리 새야
    너희들은 얼마나 많은 여름과 겨울을 함께 맞이 했는가?
    사랑의 기쁨과 이별의 고통 가운데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여인이 있어.
    임께서 응답해 주셔야지,
    아득한 만 리에 구름 가득하고,
    은산에 저녁눈 내릴 때,
    한 마리 외로운 새가 누구를 찾아 날아갈 지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OREA진
    작성일
    06.05.23 17:33
    No. 22

    전 사조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곽정에 너무 정이가고요..
    신조는 너무 꼬이고 꼬인것이...ㅡㅡ;;
    너무 답답 했다는..신조는 후반가서야 잼나게 읽었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6.05.23 23:50
    No. 23

    저는 전체적으로는 신조협려를 좋아하지만, 3부작중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단연 곽정입니다. 처음 무협을 읽은 게 사조영웅문이기도 하거니와 그 중후하면서도 순박한 매력은.. 아오~~~~~
    사실 신조협려도 중반은 별로고 초반 곽정이 전진교에서 활약하는 장면과, 후반부 양과가 한 팔을 잃은 후부터 재미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pl******..
    작성일
    06.05.26 18:21
    No. 24

    저 역시 신조협려에 한표.
    제취향은 신조협려-사조영웅전-의천도룡기 순이네요 ^^
    인물은 곽정-양과-장무기 순 ㅎㅎ
    김용씨 작품중 제일 좋아하는건 소오강호 ㅡ.ㅡb(동방불패 영화보고 대박 실망 ㅜ.ㅡ)
    문하생 혹은 필명도용으로 생각되는 화산논검, 천룡팔부2 등등은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6.05.30 22:19
    No. 25

    사조영웅문 -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켜주었던 작품
    신조협려 - 최고의 무협. 읽을 당시 느꼈던 감동은 내 생애 다시 있을까 하는 생각이 지금도 든다.
    의천도룡기 - 재미로 따지면 최고의 작품.

    이제서야 무협에 손댄 동생들이 있다면 표지에 실망하지 말고, 동네에 있는 무료 도서관에서 읽어 봤으면 한다. 한동안 책에서 손을 때지 못함...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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