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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56 뿅망치
    작성일
    06.05.18 13:54
    No. 1

    음..저는 조근조근 설명을 써놓긴 했지만..

    솔찍히 감상문 자체에 문제가 너무 많았습니다.
    자신이 느낀 문제점이란게 좀 많이 이상하다고 보였고
    그에 따른 결론도 많이 이상하게 보이더군요.

    무협에 대한 정의도 맘대로 내리고 책은 이래야 한다 라는 정의도 내려놓고 진행방향도 이래야 한다라는
    전제하에 써놓으셨더군요.

    그렇게 무협소설이 간단한건 아닐텐데 말이죠.

    제가 보기에는 글쓰신분이 많이 부족한듯 보입니다.좀 포용하는 자세가 필요할듯..한번 더 생각하고..글을 정독및 일독하는 습관을 들이셔야 할듯합니다.

    솔찍히..

    그건 감상이 아니라...
    내 맘에 안들어서 화풀이 라고 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05.18 14:49
    No. 2

    저는 그 글애서 무당마검을 재미있게 보았던 글쓴이가 화산질풍검을
    본 후 느꼈을 아쉬움이 와닿았는데... 표현이 험하시긴 했지만요.

    중간에 글쓴이 꿈꾸며 살자 님께서 화산질풍검 잘 봤다고 하시는게
    단순히 한백림님께서 와서 한마디하셨다고 변명하는 걸로 보이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5.18 15:43
    No. 3

    솔직히 관점이 다를뿐인데 유독 "문피아"에 글을 올리면
    엄청난 공격을 받죠. 단지 관점이 다를뿐인데...
    그만큼 문피아분들이 작품을사랑하는건 알겠는데
    꼭 옹호해야만 그 작품을 좋아하고 작가를 좋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잘쓴글이라도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도 없고 또 특정사람들을 만족시킬수 없는 "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는거죠.
    단지 그 단점이 다른사람에겐 장점이 될수도 있다는게 문제구요. 그래서 더욱 비판이 필요한게 아닐까 합니다.
    분명 당근이란게 좋은 촉진제이긴 하지만, 채찍의 효과역시 무시할수는 없을 겁니다.

    저도 무당마검은 즐겁게 완결까지 봤지만 화산 질풍검 끝까지 보지 못했습니다.(끝까지 보고 말하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청풍이 너무 답답했거든요.
    스스로 오해를 만들고 만들고 풀려는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정당하면 남들이 언젠가는 알아주겠다고 생각하는거죠. 사랑하는 연인에대해서도 검에 얽힌 사연에대해서도...
    청풍은 똑똑하고 영웅의 기상을 가진 주인공임은 확실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리휴
    작성일
    06.05.18 16:03
    No. 4

    흠..글쓴분 표현이 좀 거친것 같았지만 너무나 당연한 듯이 두번이나 인격수양하라고 강조하다니...

    정말 문피아에서는 감상하나 제대로 못올리겠군요...요즘 소위 먼치킨소설 잼 나게 본게 있어 감상 쓰려해도 글솜씨가 딸려서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05.18 16:04
    No. 5

    여러 글을 읽다보니 자꾸 문피아 문피아 하시기에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고무판이 이름을 바꾸는군요.
    고무림시절 고무판으로 바뀔때 상당히 어색했었는데
    지금은 고무판이 검은 고무로된 조각용 판같은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천외천마
    작성일
    06.05.18 16:20
    No. 6

    반드시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보통 자신이 재미있다고 쓰는 감상/추천글에 대해서는 그다지
    반론이 올라오지 않습니다
    다만 비추성 글에 대해서는 항상 논란이 많이 붙지요

    비추성 글을 쓰셨다면 그에 대한 반론도 감안하셔야 할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르한
    작성일
    06.05.18 18:12
    No. 7

    위의 Suk!님은 저번의 복호출동 관련 감상글과 이번 화산질풍검 관련 감상글에 달린 댓글들이 공격적이라고 해서 좋지 않게 보시는데요. 감상글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문제가 없었다면 그런 댓글들이 그렇게 많이 올라 올까요? 우선 공격받는 감상글의 큰 문제점들은 대다수 자기가 생각하는 기준이 절대적이다라는 전제가 은현 중에 깔려 있습니다. 작품이 그런 자신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는 글이기 때문에 이글은 어떻다(쓰레기다. 무협지가 아니다. 글 쓴 사람은 작가도 아니다, 상업주의에 발로다 등등등)라는 글을 써 놓습니다. 그걸 보고 그 작품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니 좋아하지 않고 보지 않은 사람이라도 그런식으로 글은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댓글에서는 그런 부분을 문제 삼아서 그 감상문에 댓글을 다는 것 입니다. 또한 많은 댓글이 달리는 이유 중에 하나는 자신의 기준이 절대적이지 않다는 다른 사람들의 글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자기 주장만 우길때 더욱 많은 댓글이 공격적으로 올라 옵니다. 그리고, 마치 자신의 의견이 전체 독자의 의견인 것 처럼 보이는 글도 공격의 대상이 되죠. 예를 들어서 "그런 것은 독자가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이런 식의 글을 쓰면 당연히 댓글에 난 그것들 충분히 받아 들이는데 넌 먼데 멋대로 독자가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쓰냐고 따지게 되는거죠. 감상문에서 비판은 무척 조심해서 써야 합니다. 비판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사람 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상문이 공격 받을 때는 작품이 비판 받을 때 처럼 나름에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를 간과하고 감상글 비판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마치 작품에 대한 비판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6.05.18 18:24
    No. 8

    미르한님의 댓글에 동감합니다.
    최근 문제의 감상문들에 대한 상당수의 댓글은 단순히 맘에드는 작가에 대한 편들기성 댓글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과 관점을 가지고 있기에 재미가 없고,취향이 아닌 점은 있기 마련이지요.그런데 그것이 절대적인 결론인냥 단정을 지어버리는 부정적인 입장의 감상문에 대한 반론성 댓글들 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Σ비호란™
    작성일
    06.05.18 18:55
    No. 9

    흠.. 공지 안보시나요? 비판글을 용인하면 비판글이라고 우겨대는
    비난글들이 판치기 때문에 비판글 역시 어쩔 수 없이 금지 했다고
    감/추란 들어오면 맨 윗칸에 금강님이 올리신 공지글이 떡하니 떠
    있는데...--

    그리고 표현이 험하면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도 독자가 작가의 단점을 일깨워줄수는 있다고 봅니다만
    서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자신이 힘들게 이루어 논 것에 대해
    험하게 말하면 누구라고 화내는게 당연한 것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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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한천림
    작성일
    06.05.18 19:03
    No. 10

    재미도 없고 무협이라고 볼수도 없다는 말 ....
    그말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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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oseph78
    작성일
    06.05.18 19:53
    No. 11

    대다수의 사람들이 크게 공감할수 있는 내용과 적절한 지적이라면
    크게 문제시 되지도 않을뿐더러 좋은 감상글이 될수있지요.
    산정상에 오르는 길이 아무리 수 갈래길이라고는 하나, 적어도 몇몇의
    잘 알려진 곳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빈번히 오를수 있는 등산로라는게
    있기 마련이지요. 마찬가지로 금지된 비평이라도 작가분과 독자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지을수 있는 글이라면 감상글이라는 감투를 쓰더라도 전 솔직히 괜찮다고 봅니다.
    다소 논리적인 글솜씨가 부족하다고 해서 글을 쓰지말아라 하는게
    고무판의 취지는 아니지만,그래도 어느정도 작가분에게미칠영향과
    작품에 대한 논리적인 지적 또한 글올린이에게 필요한 덕목이라고 봅니다. 몇몇 그렇지 못한 글이 눈에띄어 몰매를 맞는건...글쎄요 누굴 탓할까요. 전 질풍검을 6번정도 읽었습니다. 언듯 내비치는 되는 글의 단점도
    사실 눈에 들어오지만, 그 재미와 한백림님만의 독특한 포스가 느껴지는
    문장력에 가려 잘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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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관념
    작성일
    06.05.19 21:22
    No. 12

    고깃국이 맛이 좋다고는 하나, 여러사람의 입을 맞추기는 힘들다했으니

    관점의 차이일 뿐일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6.05.20 03:16
    No. 13

    남에게 싫은 소리를 할때면 누구나 조심해야합니다.
    이렇듯 비판이라는것은 조심성이 내포되 있어야 하는거겠죠.
    다만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잘못되 있다면 당연히 비난을 들어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꿈꾸며 살자님께서 쓰신 글중에 문제되는것은 아쉬움에 대한 부분이 아니죠.지극히 개인적인것을 모두가 그렇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일반화을 시켜버린 겁니다.내 생각에 이러이러 한것은 안맞다 라는 말은 개인적인 취향을 나타낸 것이지만 이것은 이러해서는 안되는거였어 그건 무협이 아니야라는 말은 개인의 취향이 아닌 모든 이가 이래야 한다는 일반화가 되지요.누구든 어떤이가 자신을 강제하려 하면 강제당하지 않으려고 저항합니다.대부분의 논란이 많은 글들을 보면 이런글들이 대부분이죠.
    솔직히 안타깝습니다.왜 다른이를 강제하려 하는가?그런데 아이러니한것이 논란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자신의 감정의 자유를 추구한거란 이야기죠.남들을 강제하면서...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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