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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05.19 14:22
    No. 1

    한도 끝도 없을지 모르지만 무당마검을 먼저봤다고 자랑하는
    격이라고 표현하시니 비유라도 조금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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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뿅망치
    작성일
    06.05.19 14:44
    No. 2

    제가 보기엔..

    분명..나중에도 무당마검의 시대와 겹치는 부분의 한백무림서의 일부가 나올텐데..

    그때도 독립성이란 말이 나올까 두렵네요.

    10명의 영웅의 이야기를 다루려면..분명 그 10명의 영웅이 나이가 든 사람도 있을테고..좀더 젊은 사람이 있고..비슷한 나이대의 사람도 있을텐데..
    어찌됐건 겹치는 시대가 있고..그 겹치는 시대를 소설속에서 다룬다면..
    먼저 나온소설을 보며..이건 전의 그 이야기에 비해 독립성이 약하다..

    등등이 나오면 슬플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매화검성
    작성일
    06.05.19 15:33
    No. 3

    조심스럽게 얘기하자면 왜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X순X 생각이...

    말이 좀 우습지만 그정도로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이 대단하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정말 그 작품을 사랑한다면 칭찬일색인 말보다 아니다라고

    하는말에 한번더 생각좀 하세요

    보고 나서 아 남들이 다 재미있다고 하니까 나도 어쩔수 없이

    재밌다고 해야 합니까?????

    아쉬우니까 하는 말입니다 더욱더 좋은 작품 써 달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아피스토
    작성일
    06.05.19 15:46
    No. 4

    시대가 겹친다고 내용의 독립성이 떨어진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사람의 시점에 따라서 완전히 같은일이라도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듯이 말이죠.

    더군다나 작가분께서 다른이야기에 주된내용으로 나올만한 부분은 미리 남겨놓은것 같고요.

    삼국지가 우리나라에만 수없이 많은 버전으로 나오는게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완전히 다른이야기처럼 진행이 안될수도 있지만 그건 이번에 한백림작가님이 새롭게 시도한 방식이 주는 다른 흥미로운 것들에 대한 결과물일수 있습니다.

    뭐 아직 모든 작품이 나온것이 아니라서 결론은 내릴순 없지만 지금까지 써오시는 글들을 보았을때 충분히 기대되는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시는 작가분이기도 하고요.

    한백무림서를 이루게되는 이야기들도 분명히 약한면들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한시대를 풍미하는 11명이나 되는 주인공들이 펼치는 장대한 이야기를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고 있다는점에서 작가님을 칭찬하고 높이 평가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05.19 16:06
    No. 5

    한백무림서라는 커다란 이야기로 평가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한백무림서를 이루는 작은 이야기도 중요하겠지요.

    수작+수작+대작+.....=초대작 보다는
    이왕이면 초대작+초대작+초대작....=초대작이 좋지 않습니까?:>

    이번 천장비룡포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축구로 치자면 단운룡은 조커다.명경과 붙어도 밀리지 않을것이다"라고 하신 작가님의 말씀에 개인적으로 엄청난 기대를 했던 천장비룡포!!(전 조커스톼일을 매우 좋아합니다^^)보고싶지만 아직 집근처에 나오지 않았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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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斷天劍
    작성일
    06.05.19 18:26
    No. 6

    나는 화산질풍검...무당마검은 보다가 접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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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5.19 19:06
    No. 7

    화산질풍검 무당마검을 보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천잠비룡포를 접했는데. 좋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특히 후회는늦다님 말씀대로 오기륭을 사부아닌 친구로 대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것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화살을 쏘는 병사의 얼굴을 가로지르는 땀방울에 태양이 담겨있었다, 라던가
    (아.. 지금 책이 옆에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수십명의 병사들이 죽을 줄 알면서도 망설임없이 짓쳐오는 장면이
    운룡이 보고 느끼는 오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주어 더욱 즐거웠습니다^^


    오원의 싸움.
    많은 소설이나 영화들의 전쟁에서 몇만이 죽고 몇만이 살고..
    이런 전쟁들의 축소판이 오원의 전쟁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후후. 그리고 이런 생각을 품고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단운룡이란 캐릭터가 너무너무너무 좋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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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엔젤전설
    작성일
    06.05.19 19:39
    No. 8

    한마디로 좋았습니다~

    마치 상상의 나래를 펼수있게 토대를 마련해준것같은...

    오기륭의 과거가 궁금해 사천을 뒤쫒고,,운룡의 과거를 들여다보기위해

    오원을 여행하는듯한...중간중간에 은유법?이랄까요??

    "먹구름이 가시고 햇살이 한줄기 비추더라..이런" 글귀가

    운룡의 앞길을 예감하게하고...기대했던대로 읽는내내 즐겁고..

    설레었고,,행복했습니다^^

    그러나!!3권..그다음..또 그다음..마음은 벌써 완결을 기다린다는 ㅜㅜ

    성격이 급한편이라서 그런지,,,살짝 조급해지기도합니다...주화입마(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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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기적이되라
    작성일
    06.05.20 04:42
    No. 9

    상관없지 않습니까? 누구나 취향의 차이는 있는 것입니다.

    제가아무리 강추해도 다른사람한ㅌㅔ는 비호감일수도있는겁니다.

    좋아하는 마음을 강요할순 없습니다.

    다만 아쉬울뿐이죠.

    전 한백무림서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싫어하는 사람이 나쁘다거나 좋아하는 사람이 올바르다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다만 싫어한다는 말은 좋은글을 써주시는 작가님을 위해서라도

    자제해주셨으면합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뒈지듯이.말은 조심해야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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