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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데굴데굴
    작성일
    06.05.19 18:56
    No. 1

    추천합니다. 삐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6.05.19 19:43
    No. 2

    저도 추천입니다. 단순한 조폭 냬용 비슷한 것인줄 알았는데
    뭔가 특이한게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6.05.19 21:13
    No. 3

    사자비님의 작품에서 좋았던 점은 잔인함을 잔인함 그대로 노출시킨다는 점이지요. 마치 영화 "킬빌"이나 씨리즈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장면에서 피가 난무하고 팔다리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것처럼요.
    실제의 살인 혹은 폭력의 잔인함은 이런 영화에서의 장면이 오히려 더 정직하고 솔직할 것인데, 대부분의 무협에서는 살인이나 폭력을 마치 개미한마리를 죽이거나, 메뚜기 뒷다리를 하나 떼어버리는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사자비님의 소설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새로운 실험정신이나 적어도 사자비님만의 색깔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두 소설에 대해서도 저 역시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피리요
    작성일
    06.05.19 21:22
    No. 4

    위에 나온 김용소설 찾아보실분은 위소보가 아니라 녹정기라고 찾아보셔야 될꺼에요. 위소보는 주인공이름입니다.
    김용은 자신이 무협소설을 쓰는 것에 대해 그리 탐탁치않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사장으로 있던 신문을 살리기 위해 연재했다고 봐도 되겠죠.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함께 해 온 무협이니 남다른 마음도 있겠지만 ...
    아마도 더 무협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마무리를 맺으려고 쓴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강호 뒷골목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 몇 있었으나 결국은 다른 무협 소설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 흑도는 기대가 되네요.

    조직이라... 천지회가 현재의 삼합회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으니...
    물론 무술의 역사를 보면 그리 폭력배들만 있는 것은 아니고 고고한 듯 전통 무술인들도 있었던 만큼 무조건 조직폭력배로 생각하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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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북풍마황
    작성일
    06.05.20 13:08
    No. 5
  • 작성자
    Lv.1 윤지동동
    작성일
    06.05.22 18:42
    No. 6

    좋은 추천글입니다. 저도 열심히 기다리는 책중에 하나 입니다. 아쉽게도 전작 진천벽력수는 보질 못했네요.. 어디에도 없어서..--;;
    요즈음 추천란에 많이 올라온 "마조 흑운기"와는 또다른 실제에 가까운 흑도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해야 하네요?
    무공보다는 무예를 보여주는 책이죠. 주인공 구봉의 내공도 연기공등으로 묘사되며, 주인공의 무예 수련장면(3권)은 몇몇 중국서적을 번안한 기공책이나, 내공관련 서적에 나오는 장면을 작가분 나름대로 해석한걸로 보여집니다.
    잔인한 장면 역시 리얼리티를 강조한 걸로 보여 집니다.
    라이온 일병 구하기에서 보여진 전투씬에 준한다고 해야 하나요? ^>^
    적당한 비유였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생각 되네요.
    작가 분이 꼬옥 완결을 해주시면 좋을텐데...제가 6-7군데 책대여점을
    다다녀 봤지만 1군데 들여 놓았더군요..--;;;; 이래서야..
    뭐 풍종호작가, 임준욱작가등의 글도 제대로 다 있는 곳이 없으니..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5.23 14:10
    No. 7

    2권까지 봤는데...책이 없어졌다는...쿨럭..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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