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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된 글이죠.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게임 기획자로서, 소설 자체보다는 재시되었던 게임이 너무 맘에 들었었다는... ^^; 그런 게임을 기획하거나 즐겨볼 날이 올 수 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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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던데, 옥스타칼리스가 맞는 겁니까, 옥스타니칼스가 맞는 겁니까? 후자였던 거 같은데..(아니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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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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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과 소재는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제 취향이 아니라서 접었던 소설 ㅜㅜ
(뭐가 이렇게 단순무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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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팔란티어라고 황금가지에서 새로 출판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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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은 게임판타지 중에서 그나마 가장 볼만한 책입니다. 예전에 읽었던 것이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때 당시 작가님의 필력이 상당하다고 느꼈으니... 지금 다른 소설을 쓰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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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결말이 멋졌던걸로 기억하는데 ....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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