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제각각이지요 미칠듯 빠져드는 소설이 좋다는데 본인은 미칠듯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설봉작가님의 작품을 좋아하시는분들
대부분이 미칠듯 빠져드셨을겁니다 2편이후 3편이 애절하게 기다려지더군요 절단신공에 분노를 느끼면서... 매력이 없다면 어떠한 매력이 없는지 미칠듯 몰입감이 없다면 본인이 어떤 취향이길래 몰입이 안되는지 평을 적어놓으셨어야할 듯 합니다 유산님이 무조건 주인공은 막강하고 강력해야만 몰입되거나 매력을 느낀다거나 비뢰도마냥 무조건 만담식 억지 웃음을 만들어야 몰입되야한다는 식의 설명이 필요할듯하네요
월무님이 저를 비뢰도나 먼 치킨을 좋아하는사람으로 몰아버리니 설명을 해야겠군요.
군림천하는 주인공이 강하지않습니다. 처음이 지루하다는 분도 있지만 전 미친 듯이 읽었죠. 한 권 한 권 끝날 때마다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여왕의 창기병은 중간중간 지루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너무나 궁금해하며 읽었습니다.
권왕무적같은 경우 역시 다음 권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단순히 먼 치킨이나 좋아 하신다고 하는데 전 취향이란 말을 좋아하지 않고 쓰지 않습니다. 제가 읽었을 때 다음권이 기다려지면 괜찮은 소설이라고 평하고 끝입니다. 그리고 마야는 괜찮은 소설이긴 하지만 전 특별한 흡입력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월무님 같이 대답하는 분은 정말 남감하군요. 그 윗분은 대답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설봉님이 아닌 소설하나로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매력 없다는 말은.. 저한테 매력 없다는 말이 아니라..
마야라는 소설이 인물들.. 이야기 진행.. 문장의 자연스러움등...흠잡을 데는 없지만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책에 빠지게 할 점이 부족했다는 말입니다. 책마다 이 책에 미치는 이유가 다 다르듯이요.
그렇기에 매력이 없다고 한 것인데 무슨 매력이 없냐?하고 물으시니
제가 제대로 표현을 못한 것이네요.
검님 전 지금 판타지 무협 출판하는 책들을 보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마야는 분명 그런 소설들이 보고 배워야 겠지요.
좋은 책이기에 감상문을 적은것입니다. 말할 필요도 없는 책은 바로 기억에서 지워버리죠. 판타지 무협 본지 10년..이제 천단위로 가는 것 같네요.. 그렇기에 애정도 큽니다.
별 문제는 없지만 매력도 그다지 없는 책이 있는게 무슨 문제가 되는지요. 술술 별 거부감 없이 읽히지만 '와 너무 재밌다'는 아닌 정도라고 보이는데요.
설봉님처럼 깔끔하게 글 쓰시는분이 글자 많은 만화책도 읽기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지루하다는 소리를 들으면 저도 발끈하겠지만, 유산님이 그런 분 같지도 않고 그냥 마야 별 매력없이 봤다는데 왜들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책이란 단어는 좀 부적절한 것 같지만, 왜 앞뒤가 안맞고 요지도 없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매력이 없다는데 매력이 없는 이유를 적으라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ㅡㅡ
여왕의 창기병 보셨으면 최근 나오는 무협소설만 좋아하시는 분들이란 소린 안하실텐데...
^^ 제가 무슨 대변인은 아니고 그냥 별 잘못도 없으신데 왠지 다굴당하시는 듯해서 뜬금없이 껴들어봅니다. (여왕의 창기병과 권왕무적을 동시에 좋아하다니 저로선 이해불가;;;;)
유산님의 용기에 박수를....
전 겁나서 '감히' 고정팬이 많은 작가들의 작품에대해서는 여기서 나쁜소리 못하는데...대단하시네요..
고무판에서 항상 비판,비난 이런 종류의 글에대해서 허용여부가 말들이 많지만...무판지기보다 더 무서운 골수팬분들...좀 너그러워지시면 어떨까요?
하늘의땅님께서 비유하신것처럼 모든 미인이 나에게 매력적인 것은 아니고, 모두의 이상형이 같을 수는 없는 것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댓글을 다실때는 제발 예의를 갖춰주십시요. 자기가 좋아하는 글에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올라오면 반박하고 싶은 것이야 팬으로서 당연하겠지만, 그 정도를 넘어선 글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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